확장메뉴
주요메뉴


독도
중고도서

독도

: 바다자연과 지리적 중요성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22,8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500원(선불) ?
  • 핑크웨이브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94g | 175*225*11mm
ISBN13 9788964990278
ISBN10 8964990277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죽도)라고 부르면서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은 그 명칭 하나만 가지고 보아도 터무니없다. 우리가 부르는 독도(獨島)는 옛날에 본토로부터 멀리 떨어져 외롭게 홀로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일본이 임의적으로 붙인 竹島(죽도)라는 말은 대나무섬, 대나무가 많이 자라는 섬이라는 것이다. 이 자체가 역사적 사실 왜곡이며 근원적 착오이다.

독도에는 애초부터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지 않았다. 일본의 시마네 현의 어부가 대나무가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울릉도의 어느 해안계곡에서 물고기를 많이 잡아가면서 그 섬을 ‘죽도’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 사실이 일본의 시마네 현 수산직원에게 전달되어 竹島(죽도), 즉 다케시마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완전하게 장소의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독도의 상공에서 실측된 여러 가지 기상 파라미터를 기상월보에 게재하는 것은 영유권적 의미가 있고, 해양학자 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에게 긴요한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독도의 해류에 대한 연구는 해양학적, 수산학적, 나아가서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해류는 해수의 물리, 화학, 생물학적인 각종 요인을 전반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독도 해역의 고유한 성격을 밝히는 데 기여한다.

독도 연안 수역에서 봄, 여름, 가을, 3계절에 걸쳐 계절마다 조사해서 얻어진 실측자료만으로는 이 해역의 수문학적 성격을 논하기에 부족하다. 이러한 기초자료의 수립을 위해서는 우선 해양의 실험장비, 경비, 인원 등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해양과학을 연구하는 기관은 광범위하게 많다. 우리는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을 간파하고 독도와 동해연구에 대한 논문을 정기적으로 자연스럽게 배포하면서 세월의 흐름 속에 연구 역량이 쌓이게 하는 것이 국위선양일 뿐만 아니라 독도를 확고하게 지키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것은 독도 연안에 항만을 건설하고 좋은 호텔을 건축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독도 수호의 방안이며 초석이 될 수 있다.

독도의 해양 연구는 훈련된 연구팀을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학문적 경륜과 국제성의 부족은 물론이고 독도에 대한 핵심적인 안목이나 비전이 서 있지 않다는 것이 바로 독도연구의 총체적인 취약점이라고 하겠다. 해양학적 국력이 신장되려면 무엇보다도 해양과학 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 본문 중에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3,500원 제주지역 : 3,5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