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은 점검이 아주 까다로운 부분이며 초보자에게는 특히 그렇다. 그 러나 일반적으로 왼손가락 관절이두 개가 보일 정도로 충분히 잡아주어야 한다. 여기서 강하게 잡아주란 얘기는 힘을 가하란 얘기가 아니고 양 손을 오른쪽으로 충분히 틀어서 왼손의 주먹 관절이 두 개 정도는 보이게하라는 얘기다. 4개가 보이면 너무 강한 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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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증대시키는 4가지 요소는 1) 클럽 페이스의 중앙에 불을 맞히 는 것, 2) 클럽이 올바른 각도로 볼에 접근하는 것 3)임팩트 순간에 클럽 페이스가 타깃에 직각이 되도록 하는 것 4)임팩트 존에서 클럽 헤드를 가속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클럽 헤드의 속도를 증가시키려면 클럽을 가볍게 잡 고 팔과 어깨에서 힘을 빼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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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까지 남은 거리가 100야드 미만일 때는 지면에서 굴러가기보다 날 아가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데 그럴 때면 나는 피치샷을 고려한다. 볼의 위치는 타깃에 가까운 족 발꿈치에 맞춰야 어드레스 때 체중을 왼쪽으로 기 울일 수 있다. 스트로크 내내 체중은 왼쪽에 싣고, 클럽을 높은 곳에서 낮 은 곳으로 스윙하며 손과 클럽헤드가 어깨 밑에 있는 상태에서 스윙을 마무 리한다. 내가 '스윙' 이라는 말을 썼다는 것에 주목하기 바란다. 퍼팅이 나 칩 샷을 할 때처럼 클럽은 그네와 같은 리듬으로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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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할 때 볼의 진입 지점을 정밀하게 조준하기 위하여 홀컵의 3분의 1 을 스코어카드로 덮어준 뒤 짧은 퍼트를 연습해본다. 예를 들어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퍼트라면 스코어카드가 홀컵의 3분의 1을 가리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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