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에밀리 코틀러(Emily Cotler)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웹 디자이너이며, 저널리스트에 소설가까지 겸하고 있다. 주로 크리에이티브쪽의 전문가들 개인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소규모 사이트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적은 예산으로 만족할 만한 웹사이트를 만들어내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998년부터 Publish Magazine의 정기적인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조한 주제를 살아있고 흥미있는 주제 페이지로 만들어 사이트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산업은행 조사부, 산업선물 영업팀장을 거쳐 현재 웹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웹 프로젝트 개발 가이드북’이 있다.
연세대학교 정보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SK CNC에 근무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가 있다.
웹 개발, 정보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 체험(user experience)과 같은 주제에 관해 강의를 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사이다. 컨퍼런스 때마다(또는, 수업 때마다) 그녀가 강의하는 시간은 변함없이 성황을 이룬다. 켈리는 복잡한 워크플로라는 주제에 쉽게 다가갈 뿐 아니라 이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비결을 가지고 있다. Idea Integration(www.idea.com)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이전에 상을 받기도 했던 켈리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부터 회사 차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이트의 개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는 사용자 체험과 인터랙션 디자인을 다루는 온라인 컨설팅 회사인 고토미디어(www.gotomedia.com)의 대표로,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한 개발 방법을 새롭게 연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