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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에서 지성인의 길을 걷다 (52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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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에서 지성인의 길을 걷다 (52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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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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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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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우리의 뿌리, 고대사를 찾아서에서는 우리의 고대사를 비롯해 우리의 정체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들로 엮었다. 2부 이웃 사상 엿보기에서는 이웃, 특히 중국의 사상을 포괄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명저들을 다루었다. 3부 서양철학 비틀어 보기에서는 철학과 종교의 원류인 서양철학을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보는 책들을 다루었다. 4부 일반 상식 뒤집어 보기에서는 평소 알고 있던 상식과 고정관념들을 뒤집어 볼 수 있는 장으로 구성했다.

1부. 우리의 뿌리, 고대사를 찾아서

고조선이 지니는 역사적 쟁점 중 핵심적인 것 하나는 ‘패수(浿水)’ 문제이다. 고조선의 중심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평양의 대동강으로 보는 경우(이병도)와 중국 요동으로 보는 경우(신채호)이다. 이병도의 보수학파가 우리 역사계를 주도해온 바람에 우리 고대의 강토가 한반도에 국한되고 말았다. 그러나 중국의 여러 정사를 참고해 보아도 고조선의 중심이 대동강이 아닌 중국의 요하 지방, 란하(?河)가 맞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지닌다. ---「WEEK 1_우리의 뿌리, 고대사를 찾아서」

서양 미술을 다루는 책이 많은 데 반해 우리나라의 미술을 소개하는 책은 손꼽을 정도이다. 우리 옛 그림으로는 선비들이 그리던 사군자와 문인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사군자는 선비들이 소일거리로 그린 소품들이 많지만 문인화는 대작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미술에 관해 다룬 고연희의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는 조선 중기의 문인화를 소개한다. 당시 산수를 좋아하는 인품은 세상의 명리에 욕심이 없는 고상한 인격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문인들은 스스로 높은 인격의 소유자임을 보여주거나 상대방의 인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학과 그림에서 산수를 즐겨 표현했다. ---「WEEK 6_서양의 미술과 우리의 미술」

2부. 이웃 사상 엿보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은 『손자병법』의 ‘모공’ 편 마지막 구절이 잘못 인용된 것이다. 원문은 ‘그러므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으며,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승부가 반반이며,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위태로울 것이다(故曰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이다. 모두 이긴다는 백승(百勝)도 아니고 무패(無敗)도 아닌 불태(不殆), 즉 위태롭지 않다는 것이다.---「WEEK 17_21세기에 읽는 손자병법」

『삼국지의 진실과 허구』는 여러 역사적 사실과 소설의 허구성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유명한 제갈량의 초선차전(草船借箭)은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가 아니라 그로부터 5년 후(213) 손권의 병선에 일어난 일이라고 지적한다. 나관중은 『삼국지연의』에서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줄거리에 주력하며 작품의 주제를 이끌어가는 데만 신경을 썼을 뿐 지리적 명확성을 따지는 데 소홀했다. 관우가 조조에게 붙잡혀 있다가 유비 휘하로 돌아갈 때 다섯 관문을 뚫고 지나가는 관문은 동령관, 낙양, 범수관, 형양, 활주의 황하강 나루터이다. 북쪽 끄트머리 관문 다음에 난데없이 남쪽 끝의 관문이 출현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다. ---「WEEK 22_삼국지, 역사적 사실과 소설의 허구」

3부. 서양철학 비틀어 보기

『팡세(Pensees)』는 브리태니커에서 선정한 ‘위대한 책 100선’ 중 서른여섯 번째 책이다. 『파스칼의 팡세』는 전역이 아니라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이를 통해 파스칼이 전하려는 메시지의 진수를 맛보게 하고, 독자들이 이 책을 디딤돌 삼아 전역을 읽고 싶게 하려는 의도가 바탕이 되어 있다. ---「WEEK 27_브리태니커 ‘위대한 책 100선’ 서른여섯 번째 책」

일본이 애니매이션으로 영화계를 주름잡는 반면 미국은 만화 콘텐츠(contents)로 영화를 만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대표적이고 흥행에도 성공한 것이 바로 미국 만화책 출판사 마블(Marvel)의 작품들이다. 『수퍼맨』, 『헐크』, 『스파이더맨』, 『어벤저』, 『아이언맨』 등은 현재도 꾸준히 영화화되고, 기록적인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만화 콘텐츠가 많이 있다. 이원복 교수의 『먼 나라 이웃나라』는 현재 16권 스페인 편으로 출간을 마감했다. 유럽을 필두로 미국, 중국, 일본, 우리나라, 중동 등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만화로 구현하고 있다. 만화라기보다는 문화·역사서라고 볼 수 있다. ---「WEEK 35_교양과 지식, 재미가 넘치는 교양 만화의 세계로」

4부. 일반 상식 뒤집어 보기

시금치는 미국의 영양소 분석 자료에서 소수점을 잘못 찍어 유명해졌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뽀빠이(popeyes) 만화 영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오류 중 상당 부분은 번역의 오류가 많다. 성경에 관한 부분으로, 아랍어의 원어 ‘gamta(밧줄)’를 ‘gamla(낙타)’와 혼동하여 원문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로 오역되었다. ---「WEEK 44_역사적 오류와 생활 상식의 오류들」

골프는 굿 샷을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유효 샷을 즐기는 게임이다. 한 번 잘하는 것보다 지속성을 지닌 스윙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골프의 기본인 스윙을 익히는 최소한의 레슨은 반드시 필요하다. 서점에 가면 골프 기술에 관한 책이 즐비하다. 그중 하나만 선택해 기본을 익히면 된다.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1992년에 출간됐는데, 골프의 성서라고 불리는 명저이다. 간간이 인용되다가 최근에서야 완역본이 나왔다.
---「WEEK 47_골프도 독학이 가능해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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