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는 그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정보의 바다에 길을 낸다. 경제 모델을 근본적으로 다시 정립하지 않는다면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구 구조, 환경, 정치 위기의 충돌이
경제적인 재앙으로 번지고 말 것이다.”
- 누리엘 루비니 (Nouriel Roubini,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위기 경제학』의 저자)
“대담하고 스마트하며 뇌리를 떠나지 않는 책이다. 이 시대와 미래를 풍부한 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 엘리프 샤팍 (Elif Shafak, 부커상 후보 『이 기이한 세상에서 10분 38초』의 저자)
“생각에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이 책에 잘 설명되어 있듯 기후 위기는 21세기에 인류가 더 많이 이동하도록 만드는 여러 요인 가운데 하나다.”
- 빌 맥키번 (Bill McKibben,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폴터: 휴먼 게임의 위기, 기후 변화와 레버리지』의 저자)
“정말 놀라운 책이다. 『대이동의 시대』는 이동이 난민에게는 절박한 도피 행위이지만 다문화와 전 지구를 아우르는 하나의 문명에 익숙한 청년 세대에게는 가능성의 또 다른 표현임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 킴 스탠리 로빈슨 (Kim Stanley Robinson,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 판타지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래부』의 저자)
“인상적인 작품이다. 『대이동의 시대』는 파라그 카나가 전 세계에서 가장 예리한 사상가로 손꼽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보여 준다. 이 책의 가장 위대한 성과는 조만간 인류가 직면할 위기뿐 아니라 우리의 자녀와 그들의 자녀가 마주칠 위기까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는 데 있다.”
- 알렉 로스 (Alec Ross,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래의 산업』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