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오늘도 아말렉과 싸운다
중고도서

오늘도 아말렉과 싸운다

: 나의 옛사람과 반드시 치러야 할 전쟁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1,000 (92%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카포씨책장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46g | 128*188*20mm
ISBN13 9788953140905
ISBN10 8953140900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신앙이 해이해지고 나태해지면, 아말렉이 우는 사자와 같이 찾아와 우리를 공격할 것입니다. 초대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불청객처럼 우리에게 찾아와 신앙의 걸음을 걷지 못하도록 흔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강을 강탈해 갑니다. 이것이 바로 아말렉의 존재입니다. 아말렉은 특별히 우리의 전인격을 압제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의 옛 자아가 드러나게 합니다. 원망하고 불편하게 되고, 죄를 짓게 됩니다.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가는 곳마다 사람들과 다툼을 일으키게 됩니다.
--- p.49

이스라엘 백성은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고 함께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상황이 펼쳐지자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시험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반응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자격 없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이라는 사실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그들은 하나님의 기적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고 감격하며 감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이 일상이 되자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된 것입니다.
--- p.81-82

사랑하는 여러분, 과거에 우리를 넘어뜨렸던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하나님이 주신 현재라는 시간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이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은 하나님이 부르신 이 자리이며,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주셨고, 하나님은 오늘도 역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 p.127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리를 위하여”(출 17:9) 아말렉과 전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남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만들기 위함도 아닙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해 아말렉과 전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전장에 나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두려워하고, 인생의 막연함 때문에 무기력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주의 교회를 위하여 아말렉과 전쟁을 선포하고 친히 전장으로 나가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 p.150-151

아말렉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다른 면에서 주인을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말렉과 싸우라’는 말은 ‘너의 주인을 바꾸라’는 뜻입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이유는 삶의 주인이 여호와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말렉은 가만히 들어오는 적입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 주인처럼 자리 잡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아말렉이 우리 인생에 들어와 공격한다면 우리의 참주인이신 하나님은 아마도 손님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 p.163

하나님의 사명에 순종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디딜 때 모세의 손에 쥐어진 지팡이는 평범한 목자의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집트를 향해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온전히 사로잡혔음을 의미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쥐기 전까지 자기 자신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에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자 “할 수 있다”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 p.196-197

아말렉과의 전쟁은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이끄신 전쟁이므로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고 도움을 구해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는다면 산 아래에서 아무리 좋은 전술과 무기, 열정을 쏟아붓는다고 하더라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전쟁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것! 이것이 바로 손을 드는 기도요, 아말렉과의 전쟁에 있어서 승리의 비밀입니다.
--- p.207

롯과 아브라함 둘 다 눈을 들어 무엇인가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눈을 들어 바라보는 목적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롯은 눈을 들어 물의 넉넉함을 바라봤습니다. ‘자기의 소유’라는 욕망의 아말렉에 갇혀 바라본 것입니다. 그리고 아말렉 앞에 줄을 섰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거친 산악 지대인 헤브론을 바라봤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좁고 협착한 곳으로 가는 듯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묵묵히 그곳에 갑니다. 그는 하나님께 줄을 섰습니다.
--- p.213-214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