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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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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말

: 혼돈의 시대, 민주주의의 복원은 가능한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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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5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90467
ISBN10 890109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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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울프는 부시 집권 이후 미국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쪽으로 치달아왔는지를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다. 제국으로서의 미국이 다른 나라에 고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국 시민들도 억압하며 인권유린을 자행해왔음을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들은 오바마 시대의 미국이 정면으로 부딪쳐야 할 과제이다. 여기에 언급된 사안들 하나하나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미국이 거듭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김민웅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충격에 휩싸여 마음이 불편해질 것이다. 9?11 이후 미국을 나치 독일과 피노체트 치하 칠레의 파시즘이나 전체주의와 비교하는 일을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즉각 거부할 터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사회들과 미국 사회의 유사점, 울프가 ‘맞울림’이라고 부르며 제시한 것들은 너무나도 확연하다.”
마이클 래트너 (컬럼비아대 교수, 헌법권리센터 소장)
“미국의 헌법 제정자들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억압이 자행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토머스 페인, 벤저민 프랭클린 같은 이들은 나오미 울프에게 찬사를 보내며, 분명 그녀를 투쟁의 동지로 인정할 것이다.”
마크 크리스핀 밀러 (뉴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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