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안데르센 동화집
eBook

안데르센 동화집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7,200
판매가
7,2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9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4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5만자, 약 5.5만 단어, A4 약 103쪽?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녁 무렵, 아기 오리는 어느 초라한 조그마한 농가에 닿았어요. 그 집은 너무나도 보잘것없어서 과연 자기가 어떤 쪽으로 와르르 무너져 내려야 하는지도 몰라 그대로 서 있었지요. 바람이 아기 오리 주위로 어찌나 솨솨 소리를 내며 불던지 아기 오리는 쓰러지지 않기 위해 꼬리와 엉덩이를 바닥에 딱 붙이고 앉았어요.
(중략)
그 집에는 할머니가 고양이와 닭과 함께 살고 있었어요. 할머니가 ‘우리 아기’라고 부르는 그 고양이는 동그랗게 등을 구부리고, 기분이 좋은 듯 나직나직 가르랑거릴 수도 있었어요. 또 고양이는 불꽃을 팍팍 튀게 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 때는 털의 결 반대 방향으로 쓰다듬어 주어야 했지요. 닭은 다리가 아주 작고 짧았어요. 그래서 ‘짤막다리꼬꼬’라고 불렸지요. 닭은 달걀을 잘 낳아서 할머니는 그 닭을 자식처럼 예뻐했어요.---「못생긴 아기 오리」 중에서

밤꾀꼬리가 노래를 너무나 잘 부르자, 황제님의 두 눈에는 눈물이 글썽였어요. 눈물방울이 뺨으로 주르르 흘러내렸지요. 밤꾀꼬리는 한층 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했어요. 모두들 가슴 깊이 감동을 받았지요. 황제님은 무척 기뻐하며 밤꾀꼬리에게 자신의 황금 슬리퍼 한 짝을 줄 테니 목에 걸고 다니라고 했어요. 하지만 밤꾀꼬리는 이미 사례는 충분히 받았다며 사양했어요.
“저는 황제님의 두 눈에 맺힌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건 제게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귀한 보물입니다! 황제님들의 눈물은 참으로 신비로운 힘을 지니지요! 정말이에요! 저는 충분히 보답을 받았습니다!”
밤꾀꼬리는 또다시 달콤한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어요.
---「밤꾀꼬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