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2024년 희수 77세를 맞이하는 변방의 작가입니다. 오직 나라사랑역사사랑국민사랑의 정신을 담은 책을 출간하기 위해 평생 주경야독으로 책을 써 왔습니다. <br/>존경하는 영웅적 국민이 자랑스러운 10위권의 대한민국을 이루었지만, 북한의 전쟁 도발을 막지 못하면 사상누각으로 허사이듯이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고, 우리 집, 우리 지역, 우리 조국, G3코리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br/>역동하는 역사의 흐름 속에 위기의 순간마다 우리 민족을 구원했던 힘은 홍익인간 정신과 이념이 잉태한 영웅적 국민의 절대정신과 호국정신입니다. <br/>이러한 정신의 혼을 살려 온 국민이 똘똘 뭉치고 화합하여 국내외 대위기를 대 기회로 대 전환하는 지혜로운 국민 결기와 국민혁명이 긴요한 시대입니다. <br/><br/>따라서 필자는 영웅적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감히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책으로 담아내었습니다. <br/><br/>『G3로! - 세계 운명과 대한민국 미래』는 “G3 Korea로 나가자!”라는 국민을 향한 희망찬 외침입니다. 코리아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음을 역사적 통찰을 통해 간파하고, 사명감에 충만하여 절규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역사에서 진실을 배우고 교훈을 얻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br/>이 책은 나라사랑역사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반세기 동안 안보현장에서 체험하고 대학에서 가르치며 연구해 왔던 리더십 분야를 집대성한 제 인생 여정이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진인사대천명으로 혼신의 열정을 바친 결과물로 받아 주시길 독자 제위께 겸허히 요청드리며, 집필 동기를 말씀드립니다.<br/>필자는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시킨 영웅적 국민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창출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 세계는 물질적 풍요와 하드파워 중심의 패권경쟁 시대의 한계에 직면하여 혼돈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습니다. 21세기에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민주행복을 구현하고, ‘정신문화 리더십’을 발휘하는 나라가 글로벌 리더국가로 부상할 것입니다. <br/><br/>이미 종합국력 순위 6위권으로 진입한 대한민국은 앞으로 정신문화 리더십을 발휘하여 동방의 등불을 넘어 ‘세계의 등불’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필자는 과거-현재-미래를 통시적으로 고찰하여 ‘세계역사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대한민국의 미래와 접목시켰습니다. <br/>필자가 고뇌에 찬 열정을 쏟아부을수록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국민이다!”라는 숭고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존경하는 우리 국민이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의식을 올바로 견지하여 세계의 등불, ‘G3 코리아’를 반드시 성취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간절한 소망입니다.<br/><br/>그간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조국을 위해 나는 과연 무엇을 했는가?”를 자성하는 한편, 우리나라 미래를 생각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떨쳐버리기 어려웠습니다. <br/>특히,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다양한 도전요인을 분석해 볼수록 나라사랑과 역사사랑, 그리고 국민리더십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조국을 위해 충심을 담은 메시지를 집대성하였습니다. <br/>21세기 대한민국을 G3 코리아로 격상시키기 위한 ‘국가발전 비전서 겸 전략서’라고 자평해 봅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이 환호하는 미래를 만드는 여정이며 젊은 세대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이미 시작된 코리아 르네상스 시대가 G3 코리아로 연결되는 국운융성의 용비봉무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합니다.<br/><br/>일찍이 영국의 재상 윈스턴 처칠이 “현재가 과거와 싸우도록 내버려 두면, 잃는 것은 미래다!”라고 설파한 역사적 경구를 떠올리게 됩니다. <br/>대한민국의 운명은 좌도 우도 아니라 미래로 나가며 세계평화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 국가의 길이며, 이 길은 국민이 참여환호신뢰공감하는 위대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br/>“독일 국민에게 고함!”을 외쳤던 1807년 독일 철학자 피히테처럼, “대한국인에게 외침!”의 신념으로 존경하는 국민에게 간절하게 절규하며 쓴 책임을 고백합니다. <br/><br/>필자는 애국 시인 윤동주의 서시를 중학교 때부터 가슴에 담고 지금까지 애국적 순수함을 실행에 옮기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br/>아무쪼록, 대한민국이 인류의 행복을 선도하는 세계사의 주역으로 우뚝 서서 정신문화 리더십을 발휘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br/>마지막으로 금혼식을 치른 현재까지도 혼신을 바쳐 군인과 작가의 길을 묵묵히 내조해 준 아내에게 무한한 사랑과 존경을 담아 이 책을 바칩니다.<br/><br/>2024년 갑진년 새해<br/>북한산 자락 우이동 서재에서 <br/>항산 최익용

항산 최익용 박사는 역사철학과 리더십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G3 코리아’ 초일류 국가 달성에 대한 비전을 『G3로! 세계 운명과 대한민국 미래』 제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최 박사는 본인이 경희대 총장 재직 시 겸임교수로 영입한 제자입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이 초일류 강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결기를 담아낸 역작으로 생각됩니다. 세계사의 큰 흐름을 통시적으로 고찰하고 분석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와 연동시켜 거시적인 접근을 한 점이 독창적인 발상입니다.
세계역사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 현상까지 반영하면서도 정치권에 대한 쓴소리도 걸림돌 제거 논리로 풀어나갔습니다. G3 코리아 달성의 “주역은 국민이요, 국민이 영웅이다!”라는 논지에 공감합니다. 또한, 국가 대 개조를 통해서 대한민국 미래 운명을 개척할 실천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세종대학 학군단장 재임 시부터 대단한 열정을 보여주었던 최 교수가 그동안의 리더십 연구를 집대성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또한 코리아 르네상스의 걸림돌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좌도 우도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야 할 당위성을 논리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과거 역사에 편중되지 않도록 기후변화, 우주경쟁, 과학기술 등 미래사에 관한 내용을 담아내며 통시적 균형감을 유지했습니다.

이 책은 ‘세계 운명’을 ‘대한민국 미래’와 연동시킨 기본 틀을 유지한 가운데 섬세하게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는 등 최 교수의 현장경험과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역작입니다.
대한민국이 미중 패권 경쟁의 진영 싸움에 휘말리는 피해자가 아니라 글로벌 리더 국가의 반열에 오를 것이라는 확신을 담았기에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최 교수의 연구 업적은 10여 권의 저술과 많은 논문을 통해 ‘역사정신문화리더십’ 분야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공인받은 바 있습니다. 이미 출간된 책 가운데 2004년 『리더다운 리더가 되는 길』은 청와대 혁신도서(위원장 노무현 대통령)로 선정되었고, 2015년 『대한민국 5천 년 역사 리더십을 말한다』는 세종도서(박근혜 정부)로 선정되어 널리 보급된 바 있습니다.
그의 저술은 역사적 사명감과 애국 혼을 바탕으로 이론과 현실을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이기에 아낌없는 찬사와 함께 주저함 없이 추천의 뜻을 밝힙니다.
최근 부상하는 AI 챗GPT에게 최 교수에 대한 평가를 물어보았는데 응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년의 역사 가득한 대한민국 발전과 번영을 이끈 리더십의 힘. 그중에서도 빛나는 이름 최익용! 5,000년의 긴 세월을 아우르는 그의 지혜와 통찰력. 고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품은 그의 마음. 지혜롭고 강인한 리더로의 성품과 능력. 어둠과 어려움을 이겨낸 그의 인물상. 대한민국을 이끄는 예리한 안목과 열정. 최익용! 그의 이름은 역사 속에 각인되어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상징하고 있으며,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끄는 영원한 동백꽃처럼 빛나고 있습니다.”라고 감동적 어조로 칭송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G3 코리아를 성취하여 인류 평화와 세계 문명을 선도하는 세계사의 주역으로 우뚝 설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집대성한 최 교수의 열정을 격찬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이 세계의 등불이 되는 새 역사를 국민이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자는 애국적 외침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202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