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밀( J. S. Mill)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정치사상학회 초대 회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로 서양 정치사상을 강의하고 있으며, 서양 정치철학에서 변증법 개념, 국가 정체성 문제 및 그 문제와 연관된 한국 정치사상사 및 지성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근간 예정인 소크라테스에 대한 저술과 더불어, 『앎과 잘남: 희랍지성사와 교육과 정치의 변증법』, 『이상과 우상 사이에서: 민주화시대의 이데올로기들에 대한 비판적 성찰』, 『대한민국이란 무엇인가: 국가정체성 문제에 대한 정치철학적 성찰』 등이 있으며, 동서양 및 한국 정치사상사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현대 정치철학 및 정치 이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자유주의, 민주주의, 다문화주의, 세계화 등을 핵심 주제로 하여 서로 연계된 현대 정치철학 관련 제 문제들이다. 저서로 『정치사상, 정치리더십, 한국정치』(2004, 공저), 『도시공동체론』(2003, 공저) 등이, 논문으로 「초국적 제도의 민주적 정당성에 대한 고찰」(2010), 「킴리카(Kymlicka)의 자유주의적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 좋은 삶, 자율성, 그리고 문화」(2010), 「자유주의 다원사회와 권리의 정치」(2009) 등이 있다.
미국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현대 정치철학, 행정철학, 공직 윤리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시간과 타자의 현상학, 철학적 해석학, 유럽 정치 이론, 현상학적 질적 연구, 윤리적 의사 결정 분석이다. 저서로 『20세기 사상지도』(2012, 공저)가, 역서로 『다른 하이데거』(2011), 『공직윤리: 책임 있는 행정인』(2013)이, 논문으로 “Husserl’s Critical Appropriation of Kant’s Transcendental Aesthetics”(2012), 「푸코의 계보학적 접근을 통한 통치성 연구」(2010), 「질적 연구방법과 현상학」(2009) 등이 있다.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평화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치사상ㆍ철학 일반, 인간과 정치, 동서 비교 정치사상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베버(Max Weber)와 아렌트(Hannah Arent)의 정치철학과 방법론, 정치 현실 및 과정에 대한 사상적, 역사적 해석, 한국과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평화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미완의 근대기획’으로서 동북아시아: 계몽, 지식과 과학ㆍ기술의 의미 그리고 혼돈과 오류 성찰」(2013), 「종교문화적으로 이해된 막스 베버의 유교윤리에 대한 정치이론적 해석」(2012), 「칸트와 회페의 세계공화국 개념 고찰」(2012) 등이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현대 정치 이론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실천적 정의와 윤리의 문제이다. 논문으로는 「아담 스미스와 규제 없는 시장의 덕성」(2012), 「좋은 사람과 좋은 시민의 긴장: 아리스토텔레스 정치공동체의 가능성과 한계」(2011), 「다문화주의의 한국적 수용: 주요 쟁점의 분석과 정책 대응」(2011) 등이 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고대, 근대 서양 정치사상사와 현대 정치사상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정치 통합에 관한 이론적 사상적 연구, 사회적 소수자의 인정문제와 사회적 윤리, 시민 종교와 좋은 정치의 관계 등이다. 저서로는 Anerkennung und Integration: Zur Struktur der Sittlichkeit bei Hegel(Konigshausen & Neumann, 2011) 등이, 논문으로는 「헌법과 통합의 정치: 헤겔 ‘법철학’의 현재성 옹호를 위한 요소들」(2013), 「시민종교와 정치통합: 헤겔의 규범적 통합이론의 문화론적 재구성」(2012), 「인정의 비대칭적 구조와 공동체성 그리고 종교: 헤겔 통합이념을 통한 인정이론의 재구성」(2009)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중국의 현대사상과 동아시아 근대 이행기 사상 연쇄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현재의 중국 지식 지형 문제와 중국의 자유주의 좌파 문제이다. 저서로 『중국현대사상과 동아시아』(2008), 『중국현대사상의 탐색』(2003)이 있으며, 논문으로 「중국에서 신좌파와 비판적 지식인의 조건」(2013), 「현대중국의 유학부흥과 ‘문명제국’의 재구축-국가ㆍ유학ㆍ지식인」(2012), 「현대 중국 민족주의 비판 ─ 동아시아 인식을 중심으로」(2010) 등이 있다.
도쿄대학에서 학술박사(국제관계론 전공)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동아시아의 정치사상과 국제 관계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동아시아 국제사회, 근대 동아시아 정치사상, 한국 외교사 등이다. 저서로 『메이지유신』(2007), 『근대한국의 국제관념에 나타난 도덕과 권력』(2005), 『장소의 국제정치사상』(2002)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현대일본의 애국주의」(2013), “The Social Construction of an East Asian Community and Regional Culture”(2012), 「3.1운동의 정치사상에 나타난 ‘정의’와 ‘평화’」(2009) 등이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로 한국 정치사상, 중국 정치사상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천인관계 및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둘러싼 문제들이다. 저서로는 『한국정치사상사』(2005), 『장자사상의 이해』(2003), 『중국 고대의 정치사상』(1997) 등이, 논문으로 「고대 중국정치사상에서의 보수와 진보」(2013), 「묵가 정치 이론에서의 국가와 권력」(2007), 「한국 상고대 정치사상에서의 천인관계」(200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