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29기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단편영화 〈수학여행〉, 〈MJ〉, 〈경희〉를 연출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을 전공하고 있으며 영화진흥위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어느 여름날의 코메디」로 만화가 데뷔 후 『첫사랑』, 『프린세스 안나』, 『달려라 봉구야』, 『미정』, 『첫눈 Premiere Neige』, 『피쉬 fish』를 출간했다. 2006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 전공에 입학 후 〈열일곱〉, 〈지하의 기하〉, 〈흔적〉 등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2008년부터 하나의 이야기를 만화와 영화로 만드는 〈fish 프로젝트〉를 시작, 3년 동안 매년 겨울 김포의 누산수로에서 세 편의 단편영화를 만들고 인천의 작업실에서 네 편의 연작만화를 그렸다.
1963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다. 〈초록물고기〉 시나리오에 참여했고, 〈8월의 크리스마스〉와 〈이재수의 난〉, 〈H〉, 〈역도산〉 시나리오를 썼으며, 〈킬리만자로〉를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를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생강〉 등 여러 편의 단편을 연출하였으며 옴니버스 영화 〈다섯 개의 시선〉에 참여했고 장편영화 〈해피엔드〉, 〈사랑니〉, 〈모던보이〉, 〈은교〉를 연출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2007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재학 중 만든 단편 〈남매의 집〉으로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에서 입상하며 국내외의 큰 주목을 끌었다. 장편영화 〈짐승의 끝〉과 〈늑대소년〉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