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感7)맛 전략’의 탄생<br/><br/>쌍기역으로 시작하는 한 글자 단어찾기 게임<br/>“단어찾기 게임을 해 볼까?”<br/>1999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 언론사에 다니는 사람들 몇 명이 모였다. 그 중 1명이 재미있는 놀이를 제안했다. <br/>“쌍기역으로 시작하는 한 글자 단어를 모두 찾는 거야.”<br/>쌍기역으로 시작하는 한 글자 단어는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달려 나왔다. 꿈, 끼, 끈, 깔, 꿀, 끝……. 한 글자씩 나올 때마다 “와~” “맞아!”하고 환호성을 질렀다. <br/>한바탕 웃고 헤어진 다음날까지도 이 단어들은 여전히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순간 종이 위에 그 단어들을 순서대로 배열했다. <br/><br/>꿈·끼·꾀·끈·깡·꼴·꾼<br/><br/>나열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기억하기 힘든 복잡한 성공의 지침들이 이 7글자에 다 담기는 것이었다. 나는 이것을 ‘7가지 쌍기역 키워드의 성공 전략’이라고 명명하고 당시 <대학문화신문>에 기획기사를 실었다.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br/>여기저기서 ‘쌍기역 키워드’를 이용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고, 7글자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은 ‘꾹’ ‘꼭’ ‘꿀’ 같은 새로운 쌍기역 키워드를 추가해서 ‘CEO에게 꼭 필요한 쌍기역 키워드’라거나 ‘쌍기역 성공학’ ‘쌍기역 리더십’을 만들었다. <br/><br/>지난 7년 동안 꿈·끼·꾀·끈·깡·꼴·꾼 이 7글자는 내 인생의 나침반이었다.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이 쌍기역 키워드를 적용했다. 그러나 이 7글자를 따로따로 기억하고 따로따로 적용하면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꿈→끼→꾀→끈→깡→꼴→꾼은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일의 순서를 의미한다. 꿈과 끼는 Plan, 끈과 꾀는 Network, 깡 꼴 꾼은 Action의 단계다. 이렇게 쌍기역 7단계 성공 로드맵을 완성하고 ‘감칠맛 전략’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복잡한 성공학을 한 입에 쏙 넣어 주는 책
2030년 9월까지 5000회를 목표로 변화혁신과 자기혁명?리더십?성공학 등을 강의하고 있는 내게도 이 책은 정말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준다. 우선 신나고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 ‘감칠맛 전략’이라니! 성공을 안내하는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감칠맛 전략’처럼 복잡한 성공 전략을 한 입에 쏙 넣어주는 책은 드물다. 그래서 자신 있게 이 책을 추천한다. 꿈·끼·꾀·끈·깡·꼴·꾼 7개의 글자를 외는 데는 단 7초면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키워드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성공의 꿈을 이루는 주인공이 바로 이 책을 소유하는 분이었으면 한다.
서필환(서필환 성공사관학교장)

누구에게나 통하는 7개의 쌍기역 키워드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꿈→끼→꾀→끈→깡→꼴→꾼’이란 쌍기역 키워드가 참으로 이채롭다. 7글자 속에 인생의 지혜가 이렇게 빼곡히 들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무언가를 새롭게 준비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그리는 내 일에도 중요한 조언서가 돼 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여기에 무엇이든 성취해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이 책 덕분에 덤으로 얻어 기쁘다.
장덕호(교육인적자원부 사무관)

쌍기역 성공 키워드에서 ‘감칠맛 전략’까지
사람들은 누구나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성공을 꿈꾼다. 그 작은 성공들이 결국 성공하는 인생을 만드는 것이다. 성공의 길은 좋은 조언자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목표와 꿈을 성취해 나가는 이들에게 늘 옆에 둘 수 있는 인생 코치가 되어 줄 것이다. 쌍기역 성공 키워드의 마니아이자 창시자인 저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돋보이는 책이다. 이제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말해 보라면 이렇게 답할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한 7개의 쌍기역 키워드 ‘감칠맛 전략’을 잘 활용한 이들이라고.
정철상(파워잡 대표, 경력관리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