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훈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당선작 없이 입선되어 수상식장에 교복을 입고 나타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고, 대학시절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견습환자』가 당선되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잠자는 신화』『개미의 탑』『위대한 유산』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별들의 고향』『잃어버린 왕국』『상도』『해신』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영우
1971년에 태어나 경기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글 공모전에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고, 출판사 편집사, 사보 회사 기획자, 잡지사 기자 등을 거쳐 지금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섭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공부했다. 10여 년 동안 주간 신문과 월간 잡지의 기자로 일했다. 작품으로는 『화랑의 전설』『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수원 화성』등이 있다.
표시정
1972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교 문학예술학과에서 공부했다. 1993년 계간아동문학평론 동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95년 제3회 MBC창작동화 대상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고대리 아이들』『내 마음을 알아주세요』『사라진 공주』『미륵사의 비밀』등이 있다.
이영림
197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조형예술과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우리 역사를 재현하는 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나라 삼국지』『만화 삼국지』『맛있는 한자』등이 있다.
이우창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동국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자치공화국인 mqpm 소속 화가로 활동중이며, 『난 이대로가 좋아』『중국을 물리친 고구려성』『변신』『내 친구 고양이』등에 그림을 그렸다.
임양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에서 공부했고, 현재 젊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자치공화국인 mqpm 소속화가로 활동중이다. 『꿈을 그린 화공』『깡패 진희』『삼국지』『검찰관』『외투』등에 그림을 그렸다.
김건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자치공화국인 mqpm 소속 화가로 활동중이며, 『도깨비불 전깃불』『흙 속의 작은 우주』등에 그림을 그렸다.
김순남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다. 국립안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고, 현재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자치공화국인 mqpm 소속 화가로 활동중이다. 『도련님』『조선왕릉』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