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들꽃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가족상담, 부부상담 등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사조정위원, 보호관찰위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문화예술위원회, 교도소 등에서 ‘참된 인성’에 대하여, ‘인생나눔’ 강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적 삶을 전달하고 있다. 재난현장에서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상담하며,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이들이 심리적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정서적으로 어루만지며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정서적 안정도 돕고 있다. 장애인 인식 개선 전문 강사 등으로서도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