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다.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로봇》의 콘셉트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TV 애니메이션 《롤리 폴리 올리》의 원작자로 디즈니TV 에미상, 크리스토퍼상, ABBY 영예상을 받았다. 2005년 태풍 카타리나가 휩쓸고 간 미국 남부 피난처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새삼 책이 지닌 힘을 깨닫게 된다. 이 감동을 온전히 담아낸 작품이 바로 애니메이션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이다. 이 작품은 제84회 미국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제3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조이스는 문봇(Moonbot)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그림책과 애니메이션 창작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틈나는 대로 그림책을 읽고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고양이 피터 시리즈 《난 좋아 내 하얀 운동화》, 《운동화를 신고 흔들어 봐》, 《멋진 내 단추 네 개》가 있다.
펜실베니아의 작은 도시 레이시빌에서 태어났다. 그림책 작가이며, 디자이너이자 만화가이기도 하다. 지금은 루이지애나 슈리포트에 살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문봇에서 윌리엄 조이스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