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정의하라고 하면 새롭고 놀라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이라고 말하지만, 그 비결은 행운이나 예술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라 오해하며 막막해한다. 이 책은 5가지 차원으로 혁신을 바라보며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함과 동시에 고객이 지금껏 느낀 가치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활동이라는, 혁신의 진짜 정의를 이야기한다.
- 유정식 (inFuture Consulting 대표, 『착각하는 CEO』 등의 저자)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 요즘과 같이 빠르게 변화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가 쉽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그 변화에 맞게 다양한 관점을 가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모델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아가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 박성혁 (컴퍼니D 대표, 비즈니스 모델·경영혁신 전문가)
은종성 박사는 참 열심히 공부하는 학자이자 비즈니스맨이다.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학자로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통해 가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은종성 박사의 이번 책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풍부한 관련 사례와 깊이 있는 이론적 설명이 혁신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교과서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기에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송인암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사)한국산업경제학회장)
비즈니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에 대한 혁신과 새로운 방향의 모색은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게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업의 생존을 위한 혁신의 노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은 기업이 당면한 혁신에 대한 내외부적인 압박과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특히, 책에서 제시하는 경쟁과 비경쟁, 고객, 내부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관점의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열쇠가 될 것이다.
- 최환진 (이그나잇스파크 대표,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
저녁 8시가 되면 도시가 어두워지고 있다. 택시는 손님이 없다고, 상점은 장사가 안 된다고 아우성이다. 경제 문제인가 봤더니 오프라인과 온라인 간 양극화가 커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산업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다른 한편에선 산업 간 융합에 따른 업태 간 경계가 붕괴되고 있다. 이런 시작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이 연결되면서 제조와 생산영역에 걸쳐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와 쿠팡이 경쟁하고, 개인택시와 우버가 경쟁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자율주행과도 경쟁할 예정이다. 동네만 배달하던 시대에서 지역을 떠나 어디든 24시간 배달이 가능해졌다. 이 책은 이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통찰력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홍순성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자, 『나는 1인기업가다』 등의 저자)
모든 기업에게 비즈니스 모델은 항상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경쟁, 기업, 고객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에 어떻게 접근할지를 체계적이면서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모두가 혁신을 외치고 있으나 진정으로 혁신을 창출하는 기업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 한국에도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의료 인공지능』 등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