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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숨겨진 정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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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숨겨진 정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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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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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원들이 고립주의를 포기하는 경우는 그들의 신조가 표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을 때 뿐이었다. 1차 대전 발발 소식이 들려 왔을 때 골수 공화당 의원은 빌어먹을 유럽의 전쟁에 미국이 눈과 귀를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겠지만 유럽의 전쟁이 불황의 터널 속을 헤매는 미국에게는 엄청난 호재가 되리란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의 기업가들과 이익단체들, 공장 근로자, 농부들은 그런 수출 기회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아 했다. 그리고 그 기업가들과 근로자, 농부들이 모두 유권자였다. -106

근대 이후의 금융사에서 2008년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는 리먼 브라더스라는 대형 투자은행이 무너진 사건 때문만은 아니다. 본질은 오히려 정반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008년은 양적완화와 구제금융으로 대표되는 정부 개입의 역사에 기념비적인 한해였다. 또한 살생부 명단에 들지 않으려면 일단 기업의 몸집부터 키우고 봐야 한다는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의 의미심장한 교훈을 던진 한 해이기도 했다. - 136

거액의 뇌물을 뿌리며 1519년 황제에 선출된 카를 5세는 대제국을 완성하였다는 환희에 차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비극의 전조였다. 대륙을 초월한 합스부르크 대제국은 정복 전쟁의 결과인 알렉산드로스 제국과 근본부터가 달랐다. 카를의 제국은 그저 몸속에 흐르는 복잡한 왕가의 혈통 덕분에 여기저기서 영토를 물려받은 덕분이었다. 거기에 황제선출을 통해 지배하게 된 독일영토를 이어 붙였을 뿐이었다. - 356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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