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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기든스와 현대사회이론

앤서니 기든스와 현대사회이론

케니스 H. 터커 저 / 김용규 등역 | 일신사 | 1999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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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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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103446
ISBN10 897410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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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전통적 질서가 낳은 한 근본적 이익인, 자유롭게 선택된 라이프스타일을 채택할 수 있는 능력은 해방을 가로막는 장벽과는 물론 다양한 도덕적 딜레마와도 긴장 속에 있다. 이들을 다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또는 나아가 광범위한 합의를 이룰 수 있게끔 이들을 정식화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아무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 p.94
시간과 공간은 사회이론의 결정적 요소이다. 이론적 관점이 사회적 삶의 의미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맥락적으로 구체화되어야만 한다. 기든스에 따르면, 기지, 신체언어 등에서 표현되는 사회적 관습과 관례는 사회적 행위가 일어나는 적절한 현장을 규정한다. 기든스는 현장을 상호작용의 무대와 맥락을 제공하는 공간의 사용으로 규정한다. 현장은 단순히 사회적 상호작용의 배경만은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행하는 것을 보증하고 조정하기 위해 현장의 특징에 의존"한다. 기든스가 영역화라고 칭하는 시간과 공간 차원의 교차는 "다양한 형태의 공간적 경계를 갖는 상호작용의 무대를 통해 이루어지는 삶의 경로의 움직임"을 의미한다.
기든스는 학교를 시간-공간의 영역화와 구체적인 현장의 예로 검토한다. 왜냐하면 학교는 특정한 유형의 사회적 관례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사회조직 형태로서의 학교는 일상의 시간과 상호작용하는 구분되는 하나의 제도로서,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같은 만늠을 내적으로 영역화하고 특정한 맥락성을 지닌다. 학교는 그 효율성을 위하여 정확한 시간의 경제를 발전시킨다. 더욱 이 교사의 통제는 몸짓과 교실 내 공간배치의 중요성 속에서 입증된다. 학교는 단순히 푸쿠적 의미에서의 규율적 제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학교의 권위는 권위를 지닌 인물과 학생들의 성찰적 능력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교사는 관례가 준수될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호작용기술이 필요하다.
--- p.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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