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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기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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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기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 노숙자에서 억대 연봉 강사가 된 최일주의 희망 도전기

최일주 | 서돌 | 2009년 08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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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6g | 148*210*20mm
ISBN13 9788991819368
ISBN10 899181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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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일주
그녀의 20대는 노점상, 공중화장실에서 밥을 지어야 했던 노숙자 생활, 구두닦이를 하며 ‘찍새 아줌마’로 불리던 가난한 기억뿐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개척교회의 목사가 된 남편과 함께 ‘부흥을 불러오는 부부’로 화려하게 보낸 30대가 있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모함을 당해 교단에서 쫓겨난 뒤 생계를 위해 차린 팬시점마저 사기로 망하고 말았다. 당시 진 빚은 이후 11년 동안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옥탑방으로 내몰았다.

몹시 내성적이던 저자는 생계를 위해 보험 세일즈에 뛰어들었고, 입사 1년 후 사원들을 교육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후 ‘희망 전령사 최일주’로 탈바꿈한 저자는 폭넓은 주제와 호쾌한 강연으로 대기업 CEO에서 일반 여성들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7년 한국강사협회가 선정한 명강사 10명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한 저자는 현재 21세기성공계발연구원 원장이자 한국강사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그녀는 KBS TV 「이것이 인생이다」와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지금은 라디오시대」와 「싱글벙글쇼」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갖은 시련과 모욕, 절망을 이겨내고 억대 연봉을 받는 명강사로 우뚝 선 최일주. 그녀의 삶과 그녀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삶에 지치고 의욕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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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를 두고 가슴앓이를 했다니, 짐작하지도 못했다. 나도 그에게 호감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호감일 뿐이었다. 그랬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는 불쌍한 사람이지 사랑할 사람은 아니다. 게다가 결혼이라니, 그건 말도 안 된다. 22살, 나는 아직 너무나 젊고, 앞으로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많다. --- 「1장_우리가 살아야 할 지상의 방 한 칸」 중에서

비가 그치자 사람들은 하나 둘 짐을 꾸려 집으로 돌아갔고, 피해 복구가 시작되었다. 집 안에 들어찬 물을 빼내고 가전제품을 수리하며 다시 살아갈 준비를 하는 사람들……. 그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우리 식구에게는 돌아갈 집이 없었다. 수리할 물건도 없었다. 물론 돈도 없었다. 다행히 집 근처 교회의 배려로 교회 예배당 한쪽에 잠자리를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교회에는 세면대가 없어 밥은 길 건너편의 동사무소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만 했다. 볼일을 보러 온 사람들이 화장실 세면대에서 쌀을 씻고 풍로에 밥을 짓는 젊은 아낙을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 「1장_우리가 살아야 할 지상의 방 한 칸」 중에서

마침내 1986년 1월 1일, 정식으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신도 한 명 없는 개척교회였다. 매일 동네 각 가정을 돌면서 전도활동을 펼쳤다. 힘들었지만 힘든 줄 몰랐고, 어느 때보다도 신나고 기쁘고 행복했다. 사람들은 남편을 ‘딱새’가 아니라 ‘목사님’으로 불렀다. 나 역시 ‘찍새’가 아니라 ‘사모님’으로 불렸다. 우리 부부는 삶의 소명을 찾았다. 끼니도 잇기 힘들 만큼 가난했지만 그토록 소망하던 일에 전념할 수 있으니 그보다 행복한 일도 없었다. 그토록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었다. --- 「2장_내 생애 가장 빛나던 날들」 중에서

“생각해보세요. 저는 하반신 불구자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다는 겁니까?”
그러나 장로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편이 강하게 나올수록 더 매정하게 대할 뿐이었다. 남편의 언성이 높아질수록 그들은 더 냉정해졌다. 그리고 농담처럼 하는 말 한 마디.
“불구자라고 여자를 안 밝히나요?”
우리 부부는 곧 진실이 밝혀지리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부부의 어수룩한 믿음에 불과했다.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우리는 파문당했다. 남편은 제명되었고, 곧이어 모든 지원금이 끊겼다. 이미 전국의 교회로 출교 공문이 발송된 상태였다. --- 「2장_내 생애 가장 빛나던 날들」 중에서

3개월이 지났을 때였다. 3개월의 발품 끝에 이룬 첫 계약. 낯선 곳에서 내 스스로 개척해 이루어낸 계약. 청약서에 사인을 받던 순간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다. 당시 나는 무거운 가방을 들고 너무 많이 걸어 다닌 탓에 허리에 이상이 와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걷기도 힘들 만큼 통증이 심했는데 계약서를 받는 순간 통증이 있었나 의심스러울 만큼 기뻤다. 그 순간 나를 싸고 있던 두꺼운 껍질을 벗은 느낌이었다. 나약하고 내성적인 내게도 거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구나 싶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자신감이 솟아났다. --- 「3장_목숨 걸고 일하고, 목숨 걸고 사랑하라」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보험 세일즈의 성공 비결은 정성이다. 고객의 마음을 얻으면 계약은 저절로 따라온다. 그러나 고객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에 따른 노력이 절실하다. 그래서 나는 편지 한 장을 보내도 인쇄된 것은 사용하지 않았다. 형식적인 편지는 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남편 문제, 돈 문제, 아이 문제, 시부모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내 경험을 바탕으로 편지를 써서 전해주었다. 고객들은 모두가 고마워했다. 연하장을 보낼 때도 10월 달부터 수백 장의 카드를 준비해 일일이 다른 내용을 쓰곤 했다. --- 「3장_목숨 걸고 일하고, 목숨 걸고 사랑하라」 중에서

목표가 있는 삶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다면 삶은 무미건조할 뿐이다. 하루하루가 쳇바퀴 돌 듯 할 것이다. 왜 내가 이렇게 사는지 이유도 모른 채 그냥 되는 대로 살 뿐이다. 더구나 뚜렷한 목표가 없으면 쉽게 좌절한다. 나는 깨달았다. 그리고 확신한다. 꿈은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활력소라고. 물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결과까지 늘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차선은 생기는 법이다. --- 「4장_목표가 있는 삶은 언제나 행복하다」 중에서

꿈을 잃지 않는 한, 목표를 향해 성실히 준비하는 한 기회는 찾아오게 마련이다. 막연하게 강사의 꿈만 꾸고 있었다면 첫 강연 요청이 왔을 때 그것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준비 없는 성공은 ?다. 목표를 세웠다면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방법을 모색하고 그에 따라 준비해야 한다. 그 준비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 길을 가기로 정했다면 그 준비가 결코 고통스럽지만은 않다. 그리고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투자해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고 기회를 찾아다녀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5장_성공은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다」 중에서

내 삶은 거창할 것 하나 없다. 힘들었고 고통스러운 날들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희망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무모할 정도로 끝까지 견뎠다. 그렇게 마침내 내 길을 찾았다. 그런 노력 덕분에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지금, 많은 이들이 예전의 나처럼 힘겨워하고 있다. 빠져나올 수 없는 절망에 허우적거리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는 한 여러분은 결코 지는 게 아닙니다.”
--- 「프롤로그_꿈이 있는 한 당신도 할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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