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애빌슨(Harold Abelson)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전기공학&컴퓨터과학 학부(Department of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에서 컴퓨터과학을 가르치며,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특별회원이다. Creative Commons와 Public Knowledge, 자유소프트웨어연합(FSF)을 세우는 일을 이끌었으며, MIT 교육기술자문위원회의 공동의장으로 일한다.
제럴드 제이 서스먼(Gerald Jay Sussman)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전기전자공학부에서 전자공학을 가르치며, 1964년부터 MIT 인공지능 연구에 참여하여 문제해결 분야에 공헌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2판)』에 공저자로 참여하였다.
줄리 서스먼(Julie Sussman)
제럴드 서스먼의 부인으로, 자연어와 컴퓨터 언어를 모두 다루는 작가 겸 편집자다.
김재우
동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왔고, 블루엣과 플라스틱 등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전문회사에서 십여 년간 기술 지도자로 일했다. 이론 연구 성과를 교육과 실무에서 전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현재는 메타프로그래밍과 선형 논리를 한 시스템으로 묶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자주 글을 쓰지 않아 찾는 사람도 없건만, http://kizoo.blogspot.com에 글자리를 펴놓았다. 현재는 동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임강사와 (주)블루엣 인터내셔널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멘토로 일하고 있다.
안윤호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용생체공학과에서 연구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공학을 전공했다. 전자공학과 컴퓨터를 취미로 다룬 지는 아주 오래되었다. 지금도 개인적인 호기심의 세계와 첨단 엔지니어링 세계에 차별을 두지 않고 전자공학과 컴퓨터 그리고 기술세계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 동아』에 과학과 기술과 문화에 대한 글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컴퓨터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리눅스 운영체제의 구조에 대한 칼럼을 오랫동안 기고하였으며 ZDNET에는 디지털 평전을 연재했다. 개인적으로 LISP와 인공지능에 관심을 두고, FAB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구현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김수정
동명대학교 MPS(Multi-paradigm Problem Solving) 교과의 강의 팀에서 일했고, 동서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강의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정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SK텔레콤 정보기술연구원에서 Billing/OSS, ICIS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 PM으로 참여하였다. SW 분야의 미국 특허소송 및 프로그램 저작권 문제 등 기술 관련 관심 분야를 넓히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야스미디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프로젝트 자동화』(인사이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 테스트 with JUnit』(인사이트) 등 10여 권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있다. KAIST 전산학과 교수, Bell Labs - Software Principles Research Department 정규 연구원,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선도연구센터 센터장, 과학기술부 지정 창의연구단 단장 등과 MIT 컴퓨터과학및인공지능 연구실, CMU 컴퓨터과학과, 파리 고등사범학교(ENS) 컴퓨터과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인사이트)가 있다. 홈페이지는 kwangkeunyi.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