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주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민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국문화사회학회, 한국대중음악학회,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 『돌아보다, 너머보다: 생활문화의 경계에서』(공저) 등이 있다.
나여랑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연극학 박사 과정 중이고, 순천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스페인과 한국을 오가며 연극 평론, 극작,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간 『한국연극』에 스페인 연극 평론을 기고하고, 주요 저서로 연극 평론 『여기, 그리고 지금』, 희곡집 『시간의 감옥』, 『리듬으로 사유하기』(공저) 등이 있다
류혜민
성공회대학교에서 문화연구를 공부했고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대미술의 자료를 수집·보존·연구하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건립 과정에 참여하여 대안공간 자료 수집,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조성, 도서자료 수집 등을 담당했고, 《이력서: 박미나와 Sasa[44]》를기획했다.
신예슬
서울대학교에서 음악학을 공부했고 동시대 음악과 소리에 관해 이야기한다.음악과 소리에 관한 전시 〈Territory of Music〉, 〈Unheard Voices〉를 기획했고비평지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편집 위원을 맡고 있다. 『경향신문』, 『월간 국립극장』, 서울시향 『SPO매거진』, 『클럽 발코니』에 칼럼과 에세이를 연재했고, 주요 저서로 『음악의 사물들: 악보, 자동 악기, 음반』, 『토마』(공저)와 『포스트텍스처』(공저), ‘악보들’ 총서(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