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섯 아이의 아빠이자 늘사랑기독학교(ECS)의 교장으로서 서른 두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다. 나는 이 아이들을 내 생애 가장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때론 “어떻게 이런 별난 녀석이 다 있지?” “이렇게 말 안 듣는 아이가 어디서 나왔어?”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럴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아이들의 기질과 성격을 알게 되면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됨을 깨달았다. 자녀의 성격에 맞게 코칭할 수 있는 지침서인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조신영 (늘사랑기독학교 교장,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 『경청』 저자)
이 책을 보고 자녀에 대해 정말 알 수 없고 답답했던 마음들에 대한 해답이 나와 속이 후련했다. 자녀와 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내가 가장 사랑하는(남편보다 ㅎㅎ) 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노사연 (방송인)
자녀를 사랑하면서도 잘못된 사랑법 때문에 관계를 망치거나,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 부모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진심으로 그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찬찬히 알려 준다. 게다가 이 책의 풍부한 사례들은 마치 우리 집의 풍경처럼 친근하고 재미있어서, 읽는 내내 미소를 지었고 동시에 유익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고현숙 (한국리더십센터, 한국코칭센터 대표)
이 책은 ‘잘못된 아이는 없다’고 말하며 각 아이마다 특성과 기질이 있고 기질별로 양육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진다. 10년 후 아이들의 일기장에 등장하는 아빠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달라지고 싶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병래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책임 프로듀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만한 순도 높은 정보로 가득한 이 책은 이제 막 초보 아빠가 된 후배에게, 사춘기 딸과의 대화 단절로 아버지의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자책하며 고민하는 선배에게, 더 나아가 아버지의 역할과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에게 권하고 싶은 딱 한 권의 책이다.
추연중 (CCM 컬럼니스트, 현서와 은서 아빠, ISTJ부인과 결혼한 ENFP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