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삼
서울 중앙고등학교 역사 교사이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역사 교사들과 『마주보는 한일사 1, 2』를 썼다.
김용만
고구려 역사의 전문가.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연구소장이다. 쓴 책으로는 『고구려의 발견』, 고구려의 생활상을 담아낸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 어린이 책으로『우리나라의 건국신화』『고구려 7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등이 있다.
고운기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이다.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고 일본 게이오대학 문학부 방문연구원으로 한국과 일본의 고시가를 비교 연구했다. 쓴 책으로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를 포함한 세 권의 시집과, 삼국유사 원전을 우리말로 쉽게 옮긴 『삼국유사』, 삼국유사 관련 연구서 『일연을 묻는다』『일연과 삼국유사의 시대』『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등이 있다.
배성호
서울 수송초등학교 교사이다.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원, 평화박물관 운영위원과 국립중앙박물관 학교연계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함께 쓴 책으로『역사 교사로 산다는 것』『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역사 공부』『마주 보는 한일사』등이 있으며, 아이들과 선생님을 위해 만든 교육용 자료집으로 『일본의 역사왜곡 무엇이 문제인가』 『'미래를 여는 역사' 수업실천 사례집』 『생생하고 다양한 5.18 수업』 『독립운동 e러닝 컨텐츠 자료』 등이 있다.
고정욱
한국장애인연맹 이사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지붕 위의 바이올린』『희망을 꿈꾸는 탄광마을 민국이』『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빌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가방 들어주는 아이』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임정진
1986년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 장원으로 입상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강아지 배씨의 일기』『나보다 작은 형』등이 있습니다.
강명관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이다. 쓴 책으로 『조선 후기 여항문학 연구』『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공간』『조선의 뒷골목 풍경』『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공동 작업한『근대계몽기 시가자료집 1, 2, 3』이 있다.
김동관
EBS 교육방송 PD이다. 『대화』 『다큐프라임』 등과 역사 관련 다큐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이신철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이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운영위원장, 한국역사연구회 현대사분과 분과장,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북한 민족주의운동 연구』『한일 근현대 역사논쟁』, 함께 쓴 책으로『한국사 교과서의 희망을 찾아서』『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등이 있다.
한은희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팀장이다.
국민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고, School of Visual Arts : Summer Continuing Education - Illustration Course를 수료했다. 현대백화점과 호텔신라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