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손에 온갖 해로운 성분과 세균이 가득한 음식이 들려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혜로운 어머니라면 단지 손에 들린 음식을 빼앗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자녀가 몸에 좋은 음식을 잘 ‘분별’하여 ‘스스로’ 조심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그렇다면 자녀의 마음에 영혼을 병들게 할 메시지들이 쏟아지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실제로 오늘날 우리 자녀는 불량 식품보다 더 해로운 불량한 메시지에 노출되어 살아간다. 매일 손에 붙들고 있는 핸드폰, 학교에서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 저녁마다 주말마다 습관적으로 틀어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심지어 유익하다고 사준 책과 교과서까지…. 자녀의 마음과 생각에 수많은 메시지가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다. 이 책은 그 메시지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품의 성분 표기와 같다.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메시지에 담긴 성분을 쉽게 파악하고 분별하여 자녀와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동열 (합동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 교수)
“현재 우리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다. 하나님과 기독교에 관한 부정적인 정보를 포함해서 말이다. 젊은이들은 대학에 들어가기 훨씬 전부터 집에서 인터넷으로 회의주의를 경험한다. 그것이 부모인 우리가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변증가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우리가 대면하는 도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할 적절한 방향을 찾고, 아이들을 헌신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준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짐 워너 월리스 (J. Warner Wallace,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새물결 플러스 역간), 『어린이를 위한 믿음 수사』(Forensic Faith For Kids) 저자, NBC 데이트라인의 콜드케이스 출연 형사, 바이
“이 책은 눈앞에서 아이들을 집어삼키고 있는 오늘날의 거짓된 생각들을 선하지만 현실을 잘 파악하지 못한 크리스천 엄마들에게 예리하고 재치 있게 보여준다. 장마다 빙빙 돌지 않고 바로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읽기 좋다. 각 장에서 다룬 정보의 양도 소화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상황 파악과 이해를 돕는 데 충분하다. 만약 모든 크리스천 엄마가 이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양육에 깊이 적용할 수 있다면 다음 세대를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
- 나타샤 크레인 (Natasha Crain, 강사, 블로거, 『당신의 자녀를 하나님 편이 되게 하라』(Keeping Your Kids on God’s Side), 『30 Questions 부모가 하나님에 대해 답하다』(한국장로교출판사 역간) 저자)
“이 책이 결실을 보게 되어 굉장히 흥분된다. 최근에 교회 안 여성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변증 분야에서 중추적 사역을 감당하는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이 협동하고 기도하며 경험을 나눈 결과물이다. 이 책은 현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통찰력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성경 진리와 이어주는 실제적 방법을 제공한다. 모든 기독 여성이 이 책을 읽고 친구들에게도 권하기를 바란다.”
- 션 맥도웰 (Sean McDowell, PhD,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누가 예수를 종교라 하는가』(이상 두란노 역간) 저자, 연설가, 교수)
“이처럼 엄마들을 위해 쓰인 뛰어난 책을 읽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책은 주제의 심각성을 축소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 특히 진보적 기독교와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무척 반갑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동시대 문화에 스민 위험한 이념을 해체할 효과적인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자녀 역시 독자인 엄마들의 모범을 따라 준비될 것이다.”
- 멜리사 케인 트라비스 (Melissa Cain Travis, PhD, 『과학 그리고 창조주의 마음』(Science and the Mind of the Maker: What the Conversation Between Faith and Science Reveals About God) 저자)
“뛰어나다! 이 책은 문화적 거짓말을 솜씨 좋게 묘사하고, 그 거짓말을 알아보는 방법과 상냥하면서도 논리적으로 그것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진보주의, 페미니즘, 사회주의 그리고 성경과 일치하거나 빗나간 것을 분별하는 방법을 ‘씹고 뱉기’로 표현했는데, 이처럼 이 책에는 유머가 가득 담겨 있다. 각 장 끝에 토론을 위한 질문이 있어서 소그룹 나눔을 하기에도 적절하다.”
- 진 존스 (Jean E. Jones, 『빌립보서에서 발견하는 기쁨』(Discovering Joy in Philippians)과 『신약에서 예수님 발견하기』(Discovering Jesus in the Old Testament)의 공동 저자)
“힐러리 모건 페러를 필두로 한 이 여성 사상가들이 오늘날 변증학 분야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기발하고 적절한 책을 만들었다. 이들은 크리스천 부모들을 겁나게 하는 수많은 문제를 떠안고 기쁨과 유머, 보기 드문 기량을 발휘해 해답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교회들이 먼저 이 책을 주문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많은 기독교 가정의 자신감을 북돋워 주고 충전해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 크레이그 헤이즌 (Craig J. Hazen, PhD, 바이올라대학교 변증학 교수, 『두려움 없는 기도』(Fearless Prayer) 저자)
“현세대와 다음 세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일상어로 쓰인 재미있고 뛰어난 변증학 필독서다. 여성의 신선한 관점이야말로 변증학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다.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씹고 뱉는’ 분별법, 엄마로서 포효하기, 도둑맞은 단어들을 배워야 한다. 엄마 곰의 분명한 메시지는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 아이 건드리기만 해봐. 논쟁에서 너희를 완전히 무너뜨려주겠어!’”
- 로리 스튜어트 (Laurie A. Stewart, 여성 변증학회 회장)
“이 책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에 대항하며 교회와 사회에 침투한 거짓과 이데올로기에 불안을 느끼는 모든 여성을 위해 공동으로 쓰인 뛰어난 책이다.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지키기 원하는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으로 당신은 어려운 질문에 답하도록, 당신의 자녀는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갖추도록 준비될 것이다. 그리고 기도와 토론을 통해 믿음의 여정을 굳건히 나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은 분명히 당신의 가족을 고무하고 강건하게 할 것이다. 이에 나는 이 책을 모든 가정과 소그룹, 교회에 추천한다.”
- 로드니 레이크 (Rodney Lake, 싱킹매터스 뉴질랜드 재단(Thinking Matters New Zealand Foundation) 국장)
“이 책은 포스트모던한 서구 문화의 위험한 바다에서 날쌔게 움직이며 방향을 찾고 있는 크리스천 엄마들을 돕고자 변증의 현장으로 달려간다. 이 책의 저자들은 변증을 배울 시간 여유는 없지만 여전히 자녀에게 영향을 주는 문화적 영향력을 염려하는 엄마들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다루면서도 시종일관 애정과 인정 어린 태도를 잃지 않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머를 통해 이해하기 쉬운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크리스천 엄마들이 ‘엄마 곰처럼 포효’하도록 준비되게 할 것이다.”
- 메리 조 샤프 (Mary Jo Sharp, 휴스턴침례신학대학교 변증학 교수, 컨피던트 기독교 변증학 미니스트리(Confident Christianity Apologetics Ministry)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