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옌스 라피두스 Jens Lapidus
1974년생. 2006년 스톡홀름의 범죄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지 머니』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30여 국가에 출판 계약이 성사되었고 2010년 다니엘 에스피노사(Daniel Espinosa) 감독을 통해 영화로 제작되어 호평을 받았다. 현재 미국 워너 브라더스 사가 이 영화의 판권을 획득하여 제작을 앞두고 있다. 옌스 라피두스는 현직 형사 전문 변호사로 유명하기도 한데, 악명 높은 범죄자들을 상대하고 대변했던 경험들이 작품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현재 스톡홀름에서 아내와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숭실대학교 전자계산원과 시사 영어사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중세의 하늘을 디자인하다』, 『촘스키의 아나키즘』, 『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 『정직한 글쓰기』, 『책은 죽었다』,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 『자발적 탄소시장』, 『핫하우스 플라워』, 『쌀의 여신 1, 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