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F. 켈리(David F. Kelly)
미국 피츠버그에 소재한 듀케인대학교 보건의료윤리센터의 창립자로서 초대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 대학 보건의료와 신학과의 명예교수이다. 30년 넘게 의료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생의 마지막에서의 의료적 보살핌이라는 쟁점을 다루어왔고 저서로는 이 책과 함께 Critical Care Ethics: Treatment Decisions in American Hospitals and Contemporary Catholic Health Care Ethics와 The Emergence of Roman Catholic Medical Ethics in North America 등이 있으며 공저로 Three Patients: International Perspectives on Intensive Care at the End of Life가 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독일 괴팅엔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생명윤리의 철학』(2002), 『생명윤리, 무엇이 쟁점인가』(2005), 『죽음과 관련된 생명윤리적 문제들』 (2008), 『삶과 죽음의 철학』(2003, 공저), 그 외 몇몇 저서들과 발표 논문들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Alasdair MacIntyre's Criticism of Modern Moral Philosophy: The Relationship of Moral Agency to Community”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아리스토렐레스의 덕윤리와 생명윤리에의 적용」(《생명윤리정책연구》2009.8), 「맥킨타이어의 자유주의적 개인주의 비판」(《가톨릭철학》2009.10), 「규범중심의 생명윤리 논의에 대한 비판: 행위의 통합성을 중심으로」(《생명윤리》2011.6) 등의 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