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을 기반으로 더욱 세분화, 파편화되는 시대를 지배할 커뮤니티, 팬덤
그리고 유저 창작 콘텐츠(UGC)에 가치를 부여하는 핵심 개념이 NFT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NFT는 인간 본성의 깊은 곳에서부터 출발해 그 본질을 꿰뚫고 있다.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김효택 ((주)자라나는 씨앗 CEO)
이 책은 ‘NFT를 팬 커뮤니티, 세계관과 내러티브 경험의 관계로 조망하는 아주 특별한
투자 지침서’이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세계관 디자이너로 활약해온 저자는
막연한 낙관과 비관을 모두 경계하며, 거품과 공포를 뚫고 합리적 예술 투자로
NFT와 가까워지는 본질적, 실체적 길잡이를 제공한다.
- 권보연 (인터랙티브 스토리 디자이너, 플레이어블 컨설팅 대표,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아직까지는' 미지의 영역인 NFT 시장에 대한 가장 디테일한 입문서이다.
여기에 투자자로 참여하든 창작자로 참여하든 큰 차이는 없다.
왜냐하면 크리에이터가 투자자가 되는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 차우진 (TMI.FM 뉴스레터 발행인, 문화산업 평론가)
‘김동은 FEWK 세계관’을 접하면 생각하게 된다. 그곳의 소리는 어떤 것일까.
그곳의 거리, 집, 시장에는 어떤 소리들이 떠돌고 있을까.
그곳의 사람들은 어떤 소리 속에서 살고 있을까.
어떤 음악에 감동받고 어떤 음악에 춤을 출까.
이곳, 2022년 대한민국 서울의 것과 얼마나 다르고 얼마나 같을까.
뮤지션으로서, 사운드 아티스트로서 나에겐 그곳이 너무나 궁금한 세계이다.
- 가재발 (Gazaebal) (음악가, 마디어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