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전북 전주 출생. 서울대 국문학과 및 고려대 대학원 졸업. 1953년 《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서울 사람들》·《타령》·《젖어드는 땅》, 장편소설로 《거룩한 응달》·《그리고 흔들리는 배》·《하얀 손》 등이 있다. <흐르는 북>으로 제10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1957년 강원도 강릉 출생. 강원대 경영학과 졸업. 1988년 《문학사상》에 <낮달>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얼굴》·《말을 찾아서》, 장편소설로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수색, 그 물빛 무늬》·《독약 같은 사랑》·《해파리에 관한 명상》·《19세》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을 수상했고, 제20회·23회 이상문학상 추천 우수작에 선정된 바 있다.
1958년 강원도 춘천 출생. 서울대 및 동대학원 불문학과 졸업.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맹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공중누각》·《화두, 기록, 화석》·《내 정신의 그믐》·《분신들》, 장편소설로 《고래 뱃속에서》·《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벽화 그리는 남자》·《불멸과 소멸》 등이 있다. <얼음의 도가니>로 제17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1958년 경북 대구 출생. 경희대 및 동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1980년 동인지 《시운동》 창간호에 시 <낙하산> 등, 1994년 《상상》에 소설 <날아라 지섭>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름다운 사냥》·《꿈꾸는 보초》, 장편소설로 《시인들이 살았던 집》, 소설집으로 《날아라, 거북이!》·《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등이 있다. 현재 협성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59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학과 및 동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1986년 시동인지 《세상읽기》에 <거리에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지금 눈물을 묻고 있는 자들》, 소설집으로 《누이의 방》, 장편소설로 《겉옷과 속옷》·《모닥불을 밟아라》 등이 있다. 제23회 이상문학상 추천 우수작에 선정된 바 있다.
1963년 전남 여수 출생. 한남대 지역개발학과 졸업.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닻>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가던 새 본다》·《바다도 가끔은 섬의 그림자를 들여다본다》, 장편소설로 《홍합》이 있다. 제2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1965년 서울 출생. 이화여대 화학과 졸업. 1993년 《소설과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바람인형》·《심야통신》·《그 사람의 첫사랑》, 장편소설로 《랩소디 인 블루》·《부주의한 사랑》 등이 있다. 제23회 이상문학상 추천 우수작에 선정된 바 있다.
1969년 서울 출생.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불란서 안경원》, 장편소설로 《식빵 굽는 시간》·《가족의 기원》이 있다. 제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