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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데이터, 지금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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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데이터, 지금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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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97쪽 | 152*225*20mm
ISBN13 9788996359821
ISBN10 899635982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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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엘 구린
2011년 부터 2012년까지 백악관 스마트공시 대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헬스케어, 금융서비스, 교육, 에너지 등의 서비스에서 정부의 오픈 데이터가 소비자의 최고 선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리고 컨슈머 리포트의 부사장 및 연방 통신위원회의 소비자행정국장을 역임했다. 최고 과학저술상을 받은 그는 현재 뉴욕 대학 GovLab 연구실의 수석 고문이다.
역자 : ㈜투이컨설팅의 오픈데이터팀
정부의 오픈 데이터 개방 및 품질사업, 공공·민간 데이터품질 컨설팅, 공공기관 데이터품질 인증 등 데이터 개방·품질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팀이다. 「공공데이터 법」의 시행으로 국내 공공데이터 개방이 본격화 된 시점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가가 추진하는 ‘공공DB 품질관리 지원 사업’, ‘공공데이터 품질지원단 운영 용역사업’, ‘국가중점 데이터 개방체계 구축사업’에 참여 하여 국가 개방정책 및 오픈 데이터의 방향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현재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오픈 데이터에 대한 민·관 융복합 모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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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새로운 경영 데이터들이 당신에게 주어졌다고 상상해 보자. 이 데이터는 향상된 의료 시스템, 심도 있는 투자 장치, 에너지 고 효율화, 교통수단 향상, 웹사이트나 앱을 통한 소비자 서비스 영역의 확대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기업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 마케팅 시장의 추세, 리스크 없는 동업자들을 알아낼 수 있고 또한 과학연구의 성장 속도는 한 자리 단위가 아닌 서너 자리 단위로 빨라질 것이다. 이런 기회들을 개발하는 데는 돈과 그만한 노력이 들겠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인 데이터 자원은 모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위에서 말한 이상적인 자원으로는 바로 오픈 데이터를 들 수 있다.”

“오픈 데이터의 진화는 인류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강력한 컴퓨터, 저렴한 가격의 메모리 장치,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디지털정보, 거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오픈 데이터를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켰고 그 과정에서 전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오픈 데이터는 전 세계 기업가들의 성공 전략으로 사용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오픈 데이터를 통해 리스크와 이윤을 계산하여 최고의 투자 전략을 세우고 주주들은 기업평판을 파악하고 데이터기반 마케팅전략을 개발한다. 사업가들은 오픈 데이터를 통해 날씨, 부동산, 교통 등 대중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며 수천만 달러를 벌어 들이기도하고 그보다 훨씬 더 큰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있기도 하다.
2013년 10월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는 오픈 데이터의 가치에 관한 보고서를 전 세계에 배포했는데 이것을 통해 교육, 에너지,의료 분야 등에서 연간 약 3조 달러의 경제적 성장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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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데이터는 혁신 동력이다. 기업을 진화시키고 산업을 창출하며 경제를 발전시킨다. OECD 보고서는 데이터기반혁신 보고서에서 ‘데이터는 자원이 아니라 하부구조(infrastructure)’ 라고 단언했다.
공공데이터는 무상이다. 그렇지만 창출할 수 있는 가치는 무한하다.
구글, 포스퀘어, 우버, 웨이즈, 인스타그램, 플리커, 오파워, 질로우, 그린버튼 등 데이터기업의 풍부한 사례들이 분석되어 있다.
- 투이컨설팅 CEO 김인현

“이제는 데이터 시대이다” 2012년 세계경제포럼과 가트너 10대 기술로 빅데이터가 등장한 이래, 최근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시대를 도래하게 한 배경 중에 오픈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데이터 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에 신선한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한국빅데이터학회 회장 겸 경희대 교수 박주석

오픈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머신러닝, 핀테크 등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고 특히, 공공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 사회 전 영역에 걸쳐 혁신적 서비스 창출이 시작되고 있음을 가르쳐준 책이다.
- 광주은행 미래금융본부 부행장 김태진

국립식물원의 국가생물종지식 정보를 개방하기 위해 데이터 정제하고 오픈API나 LOD를 구축할 때 데이터 개방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부족하여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었던 생각이 많이 난다. “오픈 데이터, 지금이 기회다!”는 데이터 개방의 실무가이드로서 여러가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국립수목원 생물다양성정보화연구실장 김상용(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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