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성도가 말했습니다. “신자의 죽음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그들을 맞으려고 오는 천사들과 거룩한 영들을 보고 극도의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때 먼저 죽은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의 임종에 와서 그 영혼을 영계에 데리고 가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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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무개 권사님, 아이고 아무개 집사님, 아이고 아무개 목사님, 목사님이 웬일입니까?”
지옥에 목사님도 있더랍니다. 목사님도 있고, 장로님도 있고, 믿는 자 가운데 직분을 받은 자들이 너무 많이 지옥불 속에 있었습니다. 권사님은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권사님은 그것을 보고 인간이 보는 눈과 하나님의 보는 눈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꽃같은 눈으로 중심을 꿰뚫어보시고 겉으로만 예수를 찾는 사람,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헌금 잘 내고 관대하게 구제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마음이 완악하고 불순종하며 엉터리로 신앙생활한 많은 사람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p.142
그는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아, 나는 지옥이 진짜 있다는 것을 정말 몰랐어. 지옥에 대해서 말한 그 남자를 비웃었는데. 아, 지옥이 정말 있었구나! 나도 전에 교회를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데 그 교회에서 괜찮다고 했고 그래서 나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 사람들이 내게 거짓말을 한 거야! 교회에서 내가 괜찮을 거라고 했는데 거짓말을 한 거야! 병원에 갔을 때도, 의사가 나는 너무 건강하다고 했는데...!”그는 후회와 고뇌에 찬 말을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지옥에 있는 그 영원의 시간 동안, 그는 그 말만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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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지옥에 가게 되면 지옥이 얼마나 소망이 없는 곳인지, 그리고 그곳에서 당신이 얼마나 끔찍한 느낌들을 갖게 될 지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비명을 질렀고, ... 나에게 자신들의 자녀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옥이 정말로 있다는 것을 전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들은 지옥이 절망의 장소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고통 중에 소리지르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지옥에서 느끼게 될 고통은 당신이 이 땅에서 육체적으로 느끼는 고통과는 같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전인을 삼켜버리는 고통입니다. 당신이 느낄 수 있었던 가장 지독한 치통이나 두통보다 1,000배나 고통스러운 것이며, 그 고통은 당신의 전인을 관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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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여! 여러분이 살아 있다는 것이 너무 다행이고 큰 복입니다. 죽으면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인생은 하루 앞을 모릅니다. 이 순간이 여러분이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제발~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박영문 씨와 조지 레낙스처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진지하게 이 기도를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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