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힌 생활이 만들어 낸 홈과 무덤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오직 그 깊은 정도가 다를 뿐'이기 때문이다. 그 홈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른 무언가를 하고 여러분의 삶과 가족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가장 충만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그 도전을 받아들여라. 자, 덤벼보시라!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 보시오."

이 질문은 고용주들이 면접 때마다 흔히 물어보는 질문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면접자를 긴장시킨다. 당신이 이제껏 자신의 전반적인 장점과 단점에 대해 평가해 본 적이 없다면, 그 일이야말로 당신이 꼭 해야 할 과제이다. 그것은 앞으로 있을 면접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가치를 한층 끌어 올려 준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내린다는 데에도 큰 의의가 있다.

마음속으로부터 학창 시절로 돌아가 조금씩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각해 보라. 다른 이들로부터 받은 칭찬에서부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상황들까지 생각나는 대로 간단히 메모해라. 동시에 부정적이고 심지어 비난까지 받았던 상황들도 기록해라. 그 다음, 종이 한 장을 꺼내서 중앙에 새로로 줄을 긋고는 한 쪽 위에는 '장점'이라고 쓰고 다른 쪽 위에는 '단점'이라고 쓴 뒤 장점과 단점들을 적어 나가기 시작해라.

이일을 할 때는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함을 명심해라. 친한 친구나 가족들에게 당신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하면 좀 더 객관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자신에 대해 알면 알수록 당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 보시오."

이 질문은 고용주들이 면접 때마다 흔히 물어보는 질문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면접자를 긴장시킨다. 당신이 이제껏 자신의 전반적인 장점과 단점에 대해 평가해 본 적이 없다면, 그 일이야말로 당신이 꼭 해야 할 과제이다. 그것은 앞으로 있을 면접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가치를 한층 끌어 올려 준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내린다는 데에도 큰 의의가 있다.

마음속으로부터 학창 시절로 돌아가 조금씩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각해 보라. 다른 이들로부터 받은 칭찬에서부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상황들까지 생각나는 대로 간단히 메모해라. 동시에 부정적이고 심지어 비난까지 받았던 상황들도 기록해라. 그 다음, 종이 한 장을 꺼내서 중앙에 새로로 줄을 긋고는 한 쪽 위에는 '장점'이라고 쓰고 다른 쪽 위에는 '단점'이라고 쓴 뒤 장점과 단점들을 적어 나가기 시작해라.

이일을 할 때는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함을 명심해라. 친한 친구나 가족들에게 당신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하면 좀 더 객관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자신에 대해 알면 알수록 당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이 알면서도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 어떻게 보면 너무 사소해서 나중에 하자고 미루어 놓았던, 인생을 진정 의미 깊게 살도록 하는 88가지 방법들을 담고 있다. 인생에 나중이란 없다. 삶을 변화시킬 기회가 주어진 지금, 당신의 현재 상태에 절대 만족하지 말라!<br/><br/>아이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덤빌테면 덤벼봐"같은 감히 해보라는 식의 표현일 것이다. 이 말 속에는 뭔가 새로운 것, 그리고 다른 것을 시도해 보라는 부추김이 들어있다. 이 책 속에는 21세기를 대비한 88가지 "덤빌테면 덤벼봐"가 담겨 있다. 우리 모두는 일상의 안락함 내지는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그 너머로 뻗어나갈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틀에 박힌 생활이 만들어낸 홈과 무덤 간의 차이점은 단지 그 깊이 정도만이 다르다"라는 경구에서 알 수 있듯이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지금의 당신 삶에 만족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인생에 열정을 쏟아라. 당신이 더욱 성취감 있고 흥미로우며 의미 있는 인생을 찾도록 하는 데 있어 이 책이 자극제와 촉매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불안과 흥분, 기대 속에서 맞이했던 2000년도 어느덧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새로운 밀레니엄에는 뭔가 다르게 살아보리라, 뭔가 획기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기대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2000년의 하루하루를 어떤 모양새로 펼쳐가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굳은 결심을 했으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주춤거리고 있을 당신에게,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88가지의 도전거리를 제공해 준다. 하나하나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제시해 놓고 있어, 당신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처음부터 88가지를 모두 다 해보겠다고 달려들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그리고 하고 싶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저자 댄 펜웰이 목사이며 미국인인 관계로 이 책에는 그에 관계되는 부분도 다소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신의 종교 그리고 우리 나라 국민의 입장에서 말이다. 새로운 21세기는 저절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나갈때 비로소 새로워질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제안들은 당신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새록새록 의미 있게 다가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쪼록 행복하고 풍요로운 당신의 21세기를 기원하며, 이 책을 토대로 당신만의 88가지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이 새롭게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 옮긴이 손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