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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8038
ISBN10 895751803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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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이드리언 다게(Adrian D'Hage)
호주 시드니 출생인 에이드리언 다게는 왕립사관학교에서 응용과학을 전공하고 1967년 첩보 부대에서 근무하다 후에 보병으로 옮겼다. 그는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무공 십자 훈장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육군에서 복무하던 중 1990년 준장으로 승진, 국방부 공보담당관에 임명되었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뉴사우스웨일스 경찰과의 공조 하에 생화학 및 핵 공격에 대비한 보안을 담당하였고, 올림픽이 끝난 2000년 10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군대를 떠났다. 이탈리아를 방문해 기독교의 역사를 공부하는 등 열정적으로 집필에 임한 그는 <오메가 스크롤The Omega Scroll>의 출간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 <오메가 스크롤>은 2006년 올해의 책 50(북러버스 가이드Booklovers Guide 선정)에 올랐으며, 십여 개국에서 번역ㆍ출간되었다.
에이드리언 다게는 <종교가 미국의 중동 정책에 미치는 영향The Influence of Religion on US Foreign Policy in the Middle East>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호주 국립대학 아랍 이슬람 연구 센터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역자 : 정탄
본명 정진영. 홍익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가치에 비해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을 발견할 때 기쁨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 《셰익스피어는 없다》, 《스카 페이스》, 《세계 호러 걸작선 시리즈》, 《러브 크래프트 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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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중국의 국민들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져 있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오만하고 완고한 당신 지도자들은 시리아와 이란 같은 이슬람 세계의 중심 국가들과의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서양에 침략당한 이라크에서 40만 명 이상의 무고한 시민들이 죽었다. 당신 지도자들은 이런 수치를 무시하겠지만, 이 통계를 낸 곳이 바로 당신네 나라의 일류 대학이라는 존스 홉킨스다.” 카데르의 검은 눈이 점차 분노로 이글거렸다. “중국 정부가 현재 언론과 인터넷을 극단적으로 통제하고 있어서 서양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신장 자치구의 무수한 나의 동족들이 무자비한 중국 정부의 군사들에게 살해당했다. 그들은 수십 년에 걸쳐 신장 자치구의 이슬람 위구르인을 박해했고, 재판 없는 살인과 감금을 정당화하는 구실을 제공한 것이 바로 서양의 테러 전이다. 서양이 *관타나모 만에 행한 제재와 똑같은 짓을 지금 중국 정부가 자행하고 있다.”
카데르의 메시지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동안 대통령의 입술은 꼭 다물어져 있었다. 그는 카데르의 협박을 다른 차원의 불길한 전조로 받아들이는 듯했다.
“당신들이 기어이 무슬림을 말살하려 든다면, 계속해서 우리의 위대한 예언자를 능멸한다면 당신의 시민들은 코란의 예언처럼 대량 살상에 처해질 것이다. 9ㆍ11 테러는 앞으로 닥칠 훨씬 더 무서운 미래의 전조에 불과하다. 첫 번째 경고에 이어 영원 아래서 곧바로 공격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제2, 제3의 경고가 잇따를 것이다. 당신들이 가장 자애롭고 자비로운 알라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하나가 둘을 만날 때 당신들은 파멸할 것이다.”
--- pp.13~14

“이번 사태를 면밀히 확인할 때까지 시민 여러분에게 런던을 떠나 있을 것을 권고합니다. 내무부에서 시민 여러분의 대피를 도울 것이니 침착하게 행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방사능 물질인 염화세슘이 폭발 장소에서 검출되었고, 그 범위를 조사 중입니다. 염화세슘은 트라팔가 광장의 연못들과 햄프턴 상수도에서도 검출되었습니다. 방사능오염은 햄프턴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고 다른 지역은 안전합니다. 내무부에서 가능한 신속하게 사실 확인 작업을 끝내겠습니다.”
영국 수상의 발언은 청천벽력과 같은 것이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생방송되는 가운데 런던이 더러운 폭탄의 공격을 받았다는 비보가 삽시간에 도시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보이지 않는 침묵의 살인자가 공기 중에 떠돌고 있다는 소식은 냉정한 런던의 시민들마저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테러가 분명했다. 거리로 뛰쳐나온 시민들이 지하철역으로 몰려들었고, 서로 먼저 버스를 타기 위해 실랑이를 벌였다. 슈퍼마켓의 생수는 곧 동이 났고, 영국은 패닉 상태에 빠져들었다. 런던의 증권거래소에서는 주식 폭락 사태가 이어졌다.
--- pp.368~36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블록버스터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긴박감과 스케일은 이 소설이 가진 무한한 매력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결코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베이징 컨스피러시는 첨단 과학 기술과 사악한 음모가 만났을 때 인류가 어떤 위험에 처하게 될지 무서울 정도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선데이 메일〉
테러 단체와 미국에 대한 인식을 단번에 뒤엎을 문제적 소설!
이 소설에 빠져들수록 당신은 수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선데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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