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주변부, 이곳이 바로 다양한 혁신의 싹이 움터 자라는 소중한 인큐베이터다. 인지도가 높았던 구글플러스는 왜 성공하지 못했는지, 얼리 어답터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구글 글래스는 왜 실패했는지에 관해, 저자는 실증적 연구를 바탕으로 그 비밀을 명확하게 밝혀낸다. 이 책은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생생한 지침서다.
-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관계의 과학』 저자)
왜 어떤 서비스는 최소한의 투자로 ‘폭풍 성장’ 하고, 어떤 서비스는 큰돈을 쓰고도 ‘폭망’ 하는 걸까? 20년 넘게 IT 업계에 몸담으며 가졌던 나의 오랜 궁금증과 갈증은 이 한 권의 책으로 말끔히 해소되었다. 400쪽가량 되는 이 책을 단숨에 읽으면서 수만 가지 아이디어들이 떠올라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사례를 제시하며 잘못된 성공 방정식에 경종을 울린다. 나아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에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성공으로 향하는 노하우를 검증해내고 이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그야말로 “나만 알고 싶은”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사회 변화가 일어나는 방식의 핵심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아주 발칙하고 흥미로운 책! 로버트 치알디니가 쓴 『설득의 심리학』에 견줄 만한 명작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오리지널스』 저자)
이 놀라운 책은 변화에 대해 생각하는 유력한 방법을 제공한다. 네트워크과학, 사회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를 우아하게 종합해 개인의 삶과 비즈니스, 사회 그리고 그 밖의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지침과 통찰을 건넨다.
- 조나 버거 (와튼스쿨 마케팅학 교수, 『컨테이저스』 저자)
변화가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출렁이고 솟구치면서 나아가는지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공한다. 저항의 힘에 정면으로 맞서고 사람들의 긍정적 행동을 이끌어내고 싶은 리더라면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로저베스 모스 캔터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사회 변화에 대한 내러티브를 고쳐 쓴 책. 역사에서 뿌리 깊은 규범과 행동이 뒤집히는 이 순간에, 데이먼 센톨라는 무엇이 뿌리를 내리고 무엇이 그냥 지나가는지, 그리고 이 지식을 사용해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셜 네트워크와 규범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지 조명하는 여행 그 자체.
-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통계물리학자, 『포뮬러』 저자)
이 책을 통해 데이먼 센톨라는 소셜 네트워크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에 관한 수십 년간의 연구를 종합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둔 기업이나 사회적 움직임을 촉진하려는 사람에게 센톨라의 새 책은 성공으로 향하는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하비 V. 파인버그 (고든앤드베티무어재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