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좋은 프레임워크가 많은 세상입니다만, 그 편리함에 안주하다 보면 자칫 기본 원리를 놓치기 쉽습니다. 가장 기본 기술인 JSP/서블릿이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잘 설명한 좋은 책입니다.
- 마동석 (이마트 모바일 서비스 DevOps 챕터 리드)
브라우저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공부하고 싶을 때, 하지만 관련 지식이 전혀 없고 어떤 책을 봐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을 읽고 실습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바일 개발자인 제가 바로 그 경우였어요.
- 정영우 (삼성전자 스태프 엔지니어)
JSP를 처음 접하는 분께 자바 웹 개발의 절차와 사전 작업을 체험해볼 기회를 주고, 다른 곳에서도 이용 가능한 질 높은 예제가 많아서 특히 추천합니다. JSP 개발자도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충실합니다.
- 채민석 (메루카리(メルカリ) 프로그래머)
일부 코드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이해가 가는 초보에게 추천합니다. JSP,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용어를 미리 알려주고 반복 설명해주어 생소함을 익숙함으로 변신시켜줍니다. 코드를 많이 손보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으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니, 멋지지 않나요?
- 김다은 (프리것버드 주니어 프로그래머)
저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다뤄서인지 JSP 책 리뷰는 낯선 경험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설명이 명쾌하여 백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조금은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좀 더 찬찬히 읽어보며 백엔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볼 계획입니다.
- 하희목 (라이언 모빌리티 대표)
자바 웹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JSP를 쉬운 설명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기본을 먼저 배우는 것은 쉬워서가 아니라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본을 철저히 익힌다면, 다른 프레임워크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호훈 (티빙 시니어 프로그래머)
웹 개발에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익히는 데 무리가 없는 책입니다. 이론과 실습으로 혼자서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코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바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한다면 기본에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 이석곤 (엔컴(주) 리드 프로그래머)
JSP는 자바로 웹 개발에 입문하려면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기술입니다. 하지만 자칫 웹 개발이란 드넓은 바다에서 헤매게 될 예비 개발자께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JSP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단순히 사용만 해온 개발자께도 다시 한번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다 수영을 잘하려면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 숙달하여 몸에 익혀야 합니다. 이 책의 많은 예제를 충분히 익히셔서 웹 개발이란 바다를 멋지게 정복하시길 바랍니다.
- 김윤중 (프리랜서 웹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