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부와 소득의 불평등, 생산성 하락, 투자 부진, 양극화로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가? 크리스토퍼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가 금융, 특허부터 탄소 추출, 토지 소유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지대rent가 어떻게 권력의 비호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그러한 질문에 확실한 답을 주고 있다. 당신이 이 세계를 보고 있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흔들 수 있는 책은 얼마 없는데, 이 책은 그들 중 하나다.
- 마크 블라이스 (Mark Blyth(『긴축Austerity』의 저자))
실증 사례가 풍부하고 이론적 빈틈이 없는 이 책은 신자유주의하 자본주의의 핵심적 특징, 즉 비생산적 자산이 가진 권력이 새롭게 부상함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 윌리엄 데이비스 (William Davies(『긴장한 국가들Nervous States』의 저자))
이 책은 지금의 자본주의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 가브리엘 주크먼 (Gabriel Zucman(『불공평의 승리The Triump of Injustice』의 저자))
이 세밀한 분석은 신자유주의 이론이 이야기하는 기업가가 아니라 이미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고 하는 불로소득자야말로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자본가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데이비드 에저턴 (David Edgerton(『영국의 흥망성쇠Rise and Fall of the British Nation』의 저자))
실증적으로 정교하고 이론적으로 통찰력 있는 이 책은 영국 자본주의의 변신에 대한 논의에 매우 매력적인 기여물이다.
- 그레이스 블레이클리 (Grace Blakeley(『도둑맞다Stolen』의 저자))
현대 자본주의는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보다 가치 있는 무언가를 통제하기에 더 기대고 있다. 이 책은 뛰어날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책이다.
- 조디 딘 (Jodi Dean(『동지Comrade』의 저자))
만일 현대 자본주의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싶다면 불로소득주의rentierism에 관한 브렛 크리스토퍼스의 야심적인 새로운 탐구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 책은 정치경제를 공부하는 모든 진지한 학도를 위한 핵심적인 읽을거리다.
- 그레타 R. 크리프너 (Greta R. Krippner(『계급을 자본주의화하기Capitalizing on Class』의 저자))
어떻게 자본주의가 ‘활동하기’에 관한 문제에서 ‘소유하기’에 관한 문제로 전환했는가? 이제야 우리는 이러한 중대한 변화를 정의하고 법의학 수준의 과학적 분석을 실시한 책을 가지게 되었다. 대단히 통찰력 있을 뿐 아니라 매혹적인 책이다.
- 에드 콘웨이 (Ed Conway(『정상The Summit』의 저자))
현대 자본주의를 규정짓는 부와 권력의 불평등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 티모시 미첼 (Timothy Mitchell(『탄소 민주주의Carbon Democracy』의 저자))
브렛 크리스토퍼스의 이 책은 틀림없이 올해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다!
- 윌 허튼 (Will Hutton(『가디언Guardian』 기고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