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체에 경제·경영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최근의 주된 관심사는 세계 경제이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취미로 서핑과 자전거 타기, 요리를 즐긴다. 미국 시카고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
충남 당진 출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아주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대학원(SPIM)을 수료했다. 1988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국 산업ㆍ경제 담당 기자와 이코노미스트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경제부문 에디터(부국장)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어린이 경제원론》《나는 박수 받을 줄 알았다(상, 하)》《장보고 해양제국의 비밀》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우리아이 부자습관》등이 있다.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부속여고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한국연구소(Korea Institute)에서 객원연구원(Visiting Scholar)을, 인시아드(INSEAD) 유로아시아센터(Euro-Asia Centre)에서 연구교수(Research Fellow)를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학교 기획실 정책부실장,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고용노동부 규제심사위원회 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의 근로시간 특례업종 개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