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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구상 | 조형교육 | 1999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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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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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5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578071
ISBN10 898757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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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이름이나 브랜드를 만들 때에 여러가지 동물들이 가진 특징이 차량의 성격과 맞으면 그 동물의 이름을 이용하여 명명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외국의 예를 살펴보면 영국의 재규어(Jaguar: 표범), 미국의 쿠거(Cougar; 표범의 일종), 바이퍼(Viper; 살모사), 머스탱(Mustang; 야생마) 등이 있고 일본에도 스타리온(Starion; 경주마), 블루버드(Bluebird; 전설상의 파랑새) 등 매우 다양하다. 이렇게 동물의 특성이 연상적으로 응용되는 경우는 빠르다거나 강력하다거나 하는 동물의 특성과 연관지어서 차의 성격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자동차 이름 중에는 동물의 이름을 가진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갤로퍼(Galloper; 경주마), 라이노(Rhino; 코뿔소) 등을 꼽을 수 있고 그 유명한 포니(Pony; 조랑말) 역시 동물의 이름을 가진 것이다. 라이노(Rhino)는 강력한 코뿔소의 이미지 때문에 붙여진 트럭의 이름이다. 그런데 코뿔소를 이용한 자동차 이름 중에 특이한 한글 이름을 응용한 것이 하나 있다.
국어 사전에 나와 있는 코뿔소의 순 우리말 이름은 '무소'이다. 어느 자동차 메이커에서 이것으로 자동차의 이름을 결정하고 광고 대행사에게 의견을 물으니 '무소'는 강력한 이미지가 부족하므로 발음에 강세를 넣어 '무쏘'라고 하면 좀더 '강한 소'가 되지 않겠느냐고 하여 '무소'는 '무쏘'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차명 중에는 동물의 이미지를 벗으려 애쓴 이름도 있다.... 데뷔 초기의 Sonata의 한글 이름의 표기는 외래어 표기 표준 어법을 따라 당연히 '소나타'로 씌었는데, 소비자들 사이에 한글의 연상 작용을 이용한 재미있는 농담의 하나로서 "사람이 타지 않고 '소나 타'."라고 이야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러한 오해 아닌 오해를 풀기 위하여 메이커 측에서는 공식적인 한글 표기를 '소나타'에서 '쏘나타'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소나타보다는 쏘나타 쪽이 훨씬 더 캐릭터가 있는 '승용차'의 이미지가 되었고 오히려 느낌도 세련되었다. 이후로 12년 동안 네 번의 모델 변경이 있었지만 Sonata는 아직도 '쏘나타'이다.
소가 되기 싫은 차와 소가 되고 싶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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