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일본 아마존 서점 베스트셀러!<br/><br/>당질 제한 식단의 권위자 에베 코지의 최신작!<br/><br/>”현대인의 사망률을 차지하는 질환 암, 심장질환, <br/>뇌졸중, 당뇨병 예방과 치료의 핵심은 당질 제한에 있다!”<br/><br/>이 책의 포인트</b><br/><br/>1.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 배부르게 먹어도 살로 가지 않는 식사법을 알려드립니다.<br/><br/>2.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다이어트? 요요 없이 확실하게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br/><br/>3. 탄·단·지 비율이 뭔가요? 어려운 이론과 복잡한 식단은 그만. 지켜야 할 핵심만 알려드립니다.<br/><br/><b>“당질만 제한해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b><br/><br/>《한눈에 보는 당질 제한》은 20년간의 임상 연구와 환자 진료를 해온 당뇨병 전문의 에베 코지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서 완성한 당질 제한 이론의 최신판이다. 몸 전체의 균형을 망가뜨리는 ’비만 호르몬‘ 인슐린을 정상으로 만들어 건강하고 날씬하게 해주는 해답 ’당질 제한‘ 하나만을 다루고 있는 콤팩트한 해설서.<br/><br/>체지방은 지방이 많은 식사로 생긴다는 편견으로 생긴 잘못된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를 완전히 뒤집는 ‘당질 제한’의 핵심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그림으로 풀어쓰고 있어 처음 당질 제한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도 추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당질 제한을 해야 하는 이유와 과학적인 근거부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당질 제한하는 법까지, 독자들이 궁금할 만한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br/><br/>그는 ’당질 제한‘을 해야 하는 이유를 고대 인류로부터 시작된 식습관이 수렵 활동을 통한 저당질식이었다는 전제로부터 시작하는데, 비만 인구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이유를 현대인의 식습관과 비만의 관계를 잘못 판단한 정부와 의학계가 지방을 제한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체지방의 원료는 지방이 아니라 ’당질‘이라고 짚어준다. 현대인의 뱃살은 삼겹살·곱창을 구워 먹어서가 아니라 밥·빵·면을 지나치게 먹어서라는 이야기다.<br/><br/>이미 뚱뚱해졌으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단순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그저 먹는 것 중에서 ’당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당질을 줄이는 만큼 건강해질 수 있다는 간단한 원칙이다. 다른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칼로리를 신경 쓸 필요 없이 단백질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그런데도 체지방은 줄어들고 건강해진다니! 심지어 탄수화물을 줄이면 알츠하이머나 치매의 발병률도 낮아진다고? 저자가 제시하는 임상자료들은 충격적이다. 당뇨병의 무서운 합병증부터 심장병까지 ’당질 제한‘으로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니! <br/><br/>지금까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도 어려워서 실천할 수 없었던 저 탄수화물 식단의 핵심이 이 책 하나에 담겨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당질 제한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이 책은 소모적인 다이어트에 지친 다이어터들과 건강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한눈에 보는 당질 제한》는 당질 제한식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꼭 알아야 하는 핵심 이론을 담고 있습니다. 즉, 이 책의 내용만 충분히 이해한다면 식단은 자신에게 맞추어 무한히 자유롭게 구성하여도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당뇨병 전문의인 에베 코지 선생님은 새 책을 펴낼 때마다 ‘어떻게 하면 당질 제한을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의 많은 책 중 특히나 이 책은 한 가지 주제를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해 한눈에 들어오게 하면서도,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은 빠짐없이 담고 있습니다. 한 쪽, 한 쪽이 오랫동안 갈고 닦아 만들어낸 장인의 정제된 작품을 연상케 합니다.
저 역시 의사로서 오랫동안 식단 상담을 해오면서 깨달은 건 어려운 의학 지식이나 의학 용어들, 그리고 완전무결함을 추구하며 강요하는 것이 생각보다 그 사람의 건강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는 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를 지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음식을 음식 자체로 즐길 수 있을 때 진정한 나만의 건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변에 저탄고지 식단을 시작하는 분이 있다면 “이건 알고 해야 해” 하면서 당질 제한의 입문서로 권해 줄 만합니다. 많은 분이 『한눈에 보는 당질 제한』를 통해 ‘비움으로써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