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비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리라.” -전도서 4:12
하나님은 인간이 홀로 살도록 만들지 않으셨다. 번영하기 위해서는 다른 존재와 더불어 존재해야 한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편 112:7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우리를 감정의 감옥에 가둔다. 우리 안의 좋은 것을 파괴하는 그 무엇도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지 않는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되찾자. 사람이든 행위든 무언가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면 그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자.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얼굴을 어둡게 하는 근심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전도서 7:3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리면 행복해진다. 묵은 상처, 내면의 어두운 찌꺼기를 하나님과 타인의 빛 앞에 꺼내놓고 용서와 정화를 구하자. 그것에서 자유로워지자.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 4:11
행복이란 벌어진 일의 결과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의 결과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어떤 시련 속에서도 ‘반석 위의 집’처럼 흔들림이 없다.
▶ 관계의 비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31
우리는 우리의 능력에 합당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뿐이다.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먼저 내놓아야 한다. 사랑, 친절, 용서, 신의, 정직, 포용, 진실을.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잠언 13:21
내게 걸맞은 관계가 나에게 온다.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문제는 ‘나’에게 있다.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잠언 12:26
무엇에, 누구에게 믿음을 주는가가 중요하다. 말을 믿지 말자. 행동을 믿자. 실천하는 사람, 한결같이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람, 상대방과 서로의 관계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마음과 꿈과 영혼으로 믿자.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야고보서 1:19
들어주고 인정해주자. 내가 옳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납득시키는 것보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마음과 마음이 닿으면 문제가 풀린다.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에베소서 4:26
화는 본성이다. 선한 화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좋은 결실을 맺는다. 문제에 부딪치기를 주저하지 말라.
▶ 목적을 달성하는 비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우리는 목적을 위해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의 존재 이유다. 하나님은 또한 우리에게 재능과 능력을 주셨으며, 그 능력을 넓히고 사용해 하나님의 목적에 봉사하고, 다른 이들을 돕고, 자신을 채워야 한다.
“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서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마음에 품은 것이 존재를 결정한다. 목적으로 충만한 삶을 위해 내면을 다듬으면, 하나님과 삶은 그에 걸맞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보답하신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로마서 12:6
사람마다 재능과 능력이 각기 다르다. 창조주의 눈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자.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면 우리의 진정한 재능과 능력으로 안내해주신다.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역대하 31:21
온전한 힘을 쏟아야 온전한 열매를 얻는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무엇이든 한 마음으로 행하라.
▶ 하나님의 비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9
하나님은 우리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신다. 그분과 함께 있자, 그분께 말하자, 그분 안에 거하자. 그것만이 위대한 관계,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관계로 가는 길이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하나님은 우리 편이다.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절실하게 바라고 계신다. 그분이 늘 내 편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이사야 1:18
하나님은 우리가 죄의식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우리는 완전하게 용서받았다. 죄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즉, 변화를 불러오는 건강한 슬픔을 느껴야 한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태복음 10:31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믿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서 안식을 취하자.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신명기 14:40
하나님에게는 우리에게 바라는 요구가 있다. 그분이 복종을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어떤 힘이나 기운이 아니라, 복종해야 하는 인격체다. 그분께 복종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