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일본 마루베니 경제연구소, <br/>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연구원 한일 동시 감수!</b><br/><br/><b>경제학은 비즈니스맨의 상식이다!</b><br/>당신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블루오션 전략', '비저너리 컴퍼니', '교토의정서', '금융복합기업', '관리회계' 등의 경제용어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가? 알고는 있지만, 의외로 핵심을 모르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이 많다. 비단 비즈니스맨들뿐만이 아니라 취업 준비생들, 청소년, 주부들까지 이제 이런 경제 관련 이슈들을 모르고서는 유쾌하게 대화하기 힘든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바야흐로 처세술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관심과 비등하게 경제학과 경영학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br/>이 책은 일상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경제학을 통해 그 이면에 있는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경제의 상식이 쌓이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수식과 통계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상식에 기초한 논리 전개방식을 사용하면서 일상생활의 문제를 경제학 측면에서 풀어낸다. <br/><br/><b>길을 걸으면 경제를 알 수 있다!</b><br/>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거리에 늘어선 커피점을 통해서 '수요와 공급'의 관계 등 경제의 기초를, 초밥집의 재료를 통해서 '경제의 글로벌화' 등 국제무역을, 은행창구를 통해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경제 상식'을 알 수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알아두면 경제신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용어를 해설해 두었다.<br/>특히 일본의 마루베니 경제연구소와 삼성경제연구소의 거시경제실 손민중 연구원의 한일 동시 감수로 글로벌화한 경제를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일본 학자들은 정리하고 요약해서 설명하는 데 특별한 재주를 지니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여러 경제이론을 우리의 주변 이야기들을 활용하여 쉽고도 간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일반 상식인으로서 경제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몹시 유용한 책이라 하겠다.
- 이영선 (한림대학교 총장, 전 한국경제학회장)

실생활에 유용한 기본경제 원리를 처음 경제학을 접하는 이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입문서이다. 전문적인 경제이론을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지만 실용적 경제이론을 제시, 경제 전반의 흐름을 이해시키는 놀라운 책이다.
- 정문건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원장,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복잡한 경제현상을 커피 한 잔에 담아 해설한다는 발상이 놀랍다.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세상의 원리에 눈뜰 수 있게 될 것이다.
- 송양민 (조선일보 논설위원)

'경제학 공부'라면 진절머리를 치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소한 용어, 수식, 도표가 그득하니 말이다. '경제 이야기' 또는 '경제 놀이'라면 어떨까. 입맛이 당기지 않는가? 이 책에 담긴 흥미진진한 생활경제 이야기를 읽으며 놀다 보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 고승철 (동아일보 출판국장)

커피 한잔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왠지 딱딱하고 어려웠던 '경제'가 친숙하게 한 걸음 다가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경제의 기본부터 최신용어까지 쉬운 예를 들어가며 친절히 짚어주고 있다.
- 남정민 (SBS 경제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