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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곱째를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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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곱째를 낳았어요

[ EPUB ]
김여운 글 / 이수진 그림 | 샘터 | 2014년 06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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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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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1만자, 약 1만 단어, A4 약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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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여운
경기도 전곡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딸 일곱에 아들 하나, 여덟 남매의 둘째랍니다. 어릴 땐 호랑이 같은 아빠 몰래 만화책을 빌려 와 이불 속에 숨어서 보는 게 최고 좋았고요. 어른이 되어서는 하루 종일 동화책 보며 뒹굴거리는 걸 최고 좋아했어요. 그러다 이야기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요. 강정규 선생님과 동화 쓰기를 공부했어요. 《사람을 만나다》《달려라 바퀴(공저)》〈쇠를 먹는 불가사리〉〈나무도령 밤손이〉등을 썼어요. 마음이 아프거나 텅 빈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계속 쓰는 게 꿈이에요.
그림 : 이수진
동양화를 공부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어요. 이 책의 일곱 자매들이 사는 집처럼 오래된 한옥에서 대가족의 막내로 태어나 자랐어요. 어릴 땐 짓궂기만 했던 오빠 대신 같이 인형 놀이를 할 수 있는 언니가 있었으면 했는데, 지금은 듬직해진 오빠에 예쁜 새언니와 조카들까지 생겨서 행복해요. 앞으로 따뜻한 그림으로 사랑을 전하는 그림 작가가 되는 게 꿈이에요.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용철 씨는 딸들 이름에 동서남북을 붙였어요. 동희, 서희, 남희, 북희……는 좀 그러니까 복희로 지었어요. 다섯째부터는 고민 끝에 가나다라를 붙이기로 했어요. 가희, 나희까지. 대대로 딸이 많은 집안이다 보니 첫딸을 본 용철 씨는 딸이 계속 태어나도 헷갈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어요.

“강 건넛마을에 우리 사돈네가 있거든. 그 동네에 아들만 여섯인 집이 있는데 곧 해산할 때가 되어 간다네. 그 집은 딸 바라고 아들만 여섯을 낳은 집이라 이번에는 꼭 딸을 낳아야 한다네. 만에 하나 이 집이 또 딸을 낳고, 그 집이 또 아들을 낳는다면 둘을 바꾸는 게 어떻겠는가. 내 두 집 사정이 딱해서 궁리한 것이니 한번 생각해 보게.”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동희, 서희, 남희, 복희, 가희, 나희야! 다희를 지켜야 해!

아빠인 용철 씨는 이번에는 왠지 아들이 태어날 것만 같다. 태몽으로 꾼 용꿈도 그렇고 동네 사람들도 산모의 배 모양이나 걸음걸이를 보고 이번에는 보나마나 아들이라 말했다. 그래서 아내를 위해 귀한 가물치도 준비했다. 이 집의 여섯 공주들도 초조하게 안방을 지켜본다. 만약 또 딸이라면, 어쩌지? 가라앉을 집안 분위기를 생각하니 잔뜩 겁이 난다. 그러나 이런 간절함이 무색하게, 이번에도 딸이다. 이름은 보나마나 ‘다희’가 될 것이다. 딸 많은 집안에서 태어난 아빠는 혹시나 딸이 줄줄이 태어날 것을 대비해서, 딸들의 이름을 동서남북, 가나다의 순으로 첫째부터 여섯째까지 이름 지었다. 첫째 동희, 둘째 서희, 셋째 남희……. 안방에서는 좀처럼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가운데, 첫째 동희는 둘째 서희에게 경악할 만한 소식을 듣게 된다. 우리의 막내를 아들 많은 집의 막 태어난 사내아이와 바꾸려 한다는 얘기와, 자식이 없는 선생님 집으로 보내 버린다는 얘기를 말이다. 동희와 서희는 동생들과 함께 막내를 지켜낼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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