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여행을 대단히 좋아하여 아메리카 각지의 국립공원들을 찾아다녔습니다. 1930년부터 1940년에 걸쳐 고고학자들과 함께 유카탄 반도를 탐험하였습니다. 1957년에 『옥수수가 익어 가요』로 뉴베리 영예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눈부신 깃털과 마야의 전설들』 『작은 사슴 이야기』가 있습니다. 1986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89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1920년부터 멕시코에서 벽화 작업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한 저명한 화가입니다. 1930년대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여러 어린이 책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스페인과 원주민 문화에 대한 관심, 멕시코에서의 경험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 많습니다. 『모두 잠이 들어요』 『내 세상은 언제 올까?』로 칼데콧 영예상을 받았고, 뉴베리 영예상을 받은 『옥수수가 익어 가요』와 뉴베리 상을 받은 『미구엘은 이제……』『안데스의 비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68년에 미국 국립예술협회 상을 받았고, 1969년에 호놀룰루에 장 샤를로 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1979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페루 가톨릭 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 석사, 스페인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칠레의 칠레 대학교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교에서 수학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문학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의 노래 혁명의 노래』, 옮긴 책으로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야수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열기』 『꿈의 바닷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