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서른이라면, 적은 돈을 받고도 기꺼이 순종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은 경쟁자들보다 더 순종하기가 불가능하다. 리더십과 문제해결 능력 면에서 그들을 앞서야 한다.
- 세스 고딘 (‘흥미진진한 문제를 풀어라’ 중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매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 돈이 많은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처음부터 다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진정한 성공은 ‘평화로운 상태’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 알랭 드 보통 (‘성공을 재정의하라’ 중에서)
강건함은 당신을 싫어하는 다수보다 좋아하는 소수에 더 신경 쓰는 것이다. 나약함은 당신을 좋아하는 다수보다 싫어하는 소수에 더 신경 쓰는 것이다. 강건함을 선택하라.
- 나심 탈레브 (‘강건함을 선택하라’ 중에서)
책읽기가 정말 싫은가? 그럼 읽지 마라. 읽지 않고도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 중요한 건 죄책감을 갖지 말라는 거다. 죄책감은 책읽기의 대안을 찾아내는 걸 방해한다.
서른 살에는 무엇이든 좋다, 보는 법을 배워라. 자신에게 맞는 리듬이 있다. 그러니 자신의 리듬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라.
죄책감과 자책은 회피와 도피에만 삶을 열중시킨다.
- 에드 캣멀 (‘보는 법을 배워라’ 중에서)
나는 항상 ‘견해’가 아니라 ‘본보기’가 삶을 바꾼다고 굳게 믿는다. 정체된 도로에서는 어떤 심오한 견해도 길을 뚫지 못한다.
정체가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한판 붙어라.
그것이 길을 뚫는 유일한 방법이다.
- 파울로 코엘료 (‘붙어야 할 때는 붙어라’ 중에서)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주고 싶은 말은 이렇다.
‘그동안 좋은 결과를 보여준 시장은 훌륭한 투자 대상이다.’
‘이게 지금 가장 잘 나가니까 매입하라.’
이 두 문장을 가장 경계하라.
어떤 결과를 놓고 나오는 분석은 대부분 아무런 의미도 없다. 우리가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정확한 답이나 지름길이 아니라 ‘직관과 통찰’을 기르기 위해서다.
- 레이 달리오 (‘당신 없이 성공하게 하라’ 중에서)
‘너 자신을 알라.’
21세기만큼 이 질문이 절박함을 가지는 때도 없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이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정부 모두가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바탕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을 통해 사람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려고 한다. 컴퓨터를 해킹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을 해킹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기업과 정부가 우리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통제당하고 조종당할 수 있다. 따라서 밀리지 않으려면 방법은 한 가지다.
구글보다 빨리 달려야 한다.
행운이 있기를!
- 유발 하라리 (‘구글보다 빨리 달려야 한다’ 중에서)
젊은 시절엔 반드시 1년 정도 명상을 연습하라. 그러면 집중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성공과 실패는 하루 30분의 집중력을 가진 사람과 하루 한 시간의 집중력을 가진 사람의 차이다.
- 아널드 슈워제네거 (‘명상을 배워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