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묻힌 거짓말』이 최고의 범죄소설 중 하나라면 『피할 수 없는 거짓말』은 가히 압도적이다. 스릴 넘치는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전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장의 고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복말렌 (스웨덴)
실패와 배신, 복수에 대한 미로. 『파묻힌 거짓말』과 『피할 수 없는 거짓말』은 혁신적인 내러티브를 갖춘 뛰어난 작품으로, 크리스티나 올손은 [마틴 베너 시리즈]와 함께 오늘날 스웨덴 범죄소설 범주에서 가장 흥미로운 작가의 입지를 다졌다.
- 베를링스케 (덴마크)
『파묻힌 거짓말』에 헨닝 망켈과 그 외 스웨덴 작가들보다 미국 작가 제임스 엘로이의 느낌이 물씬 더 풍겼다면 그 후속작 『피할 수 없는 거짓말』에서도 이를 만끽할 수 있다.
- 율란츠 포스텐 (덴마크)
놀라운 개연성을 갖춘 플롯. 『피할 수 없는 거짓말』은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크리스티나 올손의 불길한 피아노 연주와도 같이 펼쳐진다.
- 폴리티켄 (덴마크)
크리스티나 올손은 전체 스토리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데 예외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 “그녀는 아마도 유죄일 거야. 아니, 어쩌면 아닐 거야…….”
- 다겐스 뉘헤테르 (스웨덴)
끊임없이 빠른 전개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소설. 날이 밝아올 때까지 결코 책을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 크리미판 (덴마크)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의 연속. 냉혹하고 간결한 누아르 범죄소설. 스톡홀름 지역 굴마르스플란의 바, 솔나의 타운하우스, 텍사스 사막의 폭염을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 BTJ (스웨덴)
단순한 액션을 넘어선 심리적 서스펜스.
- 바스터빅 티닝엔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