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인구 소멸과 지역 살리기
대한민국의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 일본의 지방소멸과 지방창생의 시작은? 창생과 재생의 차이는? 지역활성화의 정의 및 목적 무엇이 지역자원인가? 지역활성화와 지역 이벤트 지역축제가 아닌 지역활성화 축제다 지역축제, 관계인구 유입 플랫폼으로··· 2부 지역의 반란 사례_한국 전북 군산시 | 우체통거리 충남 서천군 판교마을 | 시간이 멈춘 마을 충남 태안군 | 기지포해수욕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 극락강역 전남 구례군 | 쌍산재 강원 양양군 | 서퍼비치 경북 문경시 | 화수헌 3부 지역의 반란 사례_일본 봄밤의 빛 축제 구라시키 ‘하루요이 아카리’ 꽃과 인형의 별천지 ‘히나마쓰리’ 800년 전통 염색을 브랜딩한 ‘아이조메’ 체험형 먹거리 테마파크 ‘쿠루쿠루나루토’ 빈집 늘어나던 지역이 상전벽해 ‘카미야마초’ 동경에서 가장 긴 상점가 ‘도코시긴자’ 재활용 성지로 부상한 ‘카미카츠 제로 웨이스트 센터’ 고령화 산골의 환골탈태 ‘잎사귀 비즈니스’ |
지방이 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 인구 절벽과 함께 지방소멸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현안이다. 현재 지방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강원도 철원, 전남도 고흥 등 89곳과, 대전 대덕구, 경남 사천시 등 관심지역 18곳은 해당 지역의 경제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 지도를 바꿀 것이다. 지방소멸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난 지금 한국의 사례와 일본의 사례를 통해 알게 된 리더의 중요성과 지역자원의 활용은 매우 큰 시사점을 준다고 본다. 지역활성화를 원하는 지자체 관계자들의 일독이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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