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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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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22쪽 | 688g | 153*224*30mm
ISBN13 9788988165591
ISBN10 898816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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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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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일본 역사교육자협의회(역교협)
1949년에 설립된 이래 올바른 역사교육과 역사연구에 정진해 왔다. 유치원교사부터 대학교수까지 일선의 교육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 현재 4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반대성명을 발표하였고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과 같은 일본 우익단체의 역사교과서 채택에 대한 반대집회도 벌여왔다. 매월 <역사지리교육>이라는 잡지를 발행, 약 1만 명의 독자가 구독하고 있다. 일본 각 지역의 역사에 관련된 서적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역사서를 190여종 펴냈다.
역자 : 송완법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과정수료.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일본고대사 석박사취득.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센터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일본고대사와 일본문화사를 강의하고 있다.
역자 : 윤한용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과정수료.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일본중세사 석사취득.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일본중세사 박사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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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신국神國이다’라는 유아독존의 사상은 서구 열강의 요구로 개항하는 단계에서 새롭게 앙양되었고 일본제국에 계승되어 ‘15년 전쟁’(1931년 만주침략에서 1945년 태평양전쟁까지)의 시기에는 정점에 달하였다. 그것은 바로 군국주의나 침략전쟁을 지지하는 정신적이고 사상적인 최대 근거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일본은 물론이고 나아가서는 아시아 국가들과 민족들에게 얼마나 큰 해를 입혔던가? …… 결국 일본의 입장은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있었든가, 아니면 정말로 몰랐다는 식의 억지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방식은 일찍이 ‘탈아입구脫亞入歐’라고 얘기되던 ‘구미 숭배’, ‘아시아 멸시’로 이어졌다. 하루라도 빨리 떨쳐내야 할 나쁜 유산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 사람들에 대하여 ‘황민화 정책’을 강제하였고 조선인의 민족의식과 저항정신을 상실케 하였으며 명목상으로는 일본 국민으로 삼은 상태에서 일본인보다도 가혹한 전쟁 동원을 강요하였다.
1940년 2월부터 실시된 창씨개명은 조선인의 성명을 강제로 일본식으로 바꾸게 하여 조선의 전통적 가족제도를 해체하고 조상과의 연대 고리를 끊어 일본제국의 ‘신민臣民’으로서 일본의 전쟁에 동원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다. (중략)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는 일본 국내와 사할린, 동남아시아, 남양제도南洋諸島의 탄광, 광산, 군수공장, 토목공사 현장 등에서 가혹한 노동조건에서 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에 영양실조와 과로, 질병 등으로 많은 조선인 노동자가 희생되었다. 더욱이 비행장이나 군사요새 건설 등에 징용된 경우 군사기밀을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 공사 종료 후에는 집단으로 살해된 경우도 있었다.
--- '제5장 파시즘과 동아시아, 6. 제2차 세계대전과 동아시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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