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태어났고 이화여대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어요.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했으며 2001년 『샘터상』에 동화가, 2002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 생활을 시작했지요. 지금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어요. 그동안 장편 동화와 청소년 역사 소설 『분청, 꿈을 빚다』를 비롯해『옛날 사람들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어린이 국보여행』, 『세계가 깜짝 놀란 유네스코 우리 문화유산 17가지』, 『지구촌 사람들의 별난 음식이야기』, 『세상을 잇는 그물, 통신』, 『우주비행, 하늘로 쏘아올린 인류의 꿈』같은 어린이 교양서를 많이 선보였습니다.
만화학과를 졸업하고 작업실 ‘공방8856’을 운명하며, 일러스트와 만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린책으로 『최제우와 동경 대전』『생명의 마법사 유전자』『선생님도 놀란 초등 과학 뒤집기』시리즈, 『한솔 테마 세계 문화』시리즈 등이 있어요. 어린 친구들의 이해를 돕는 즐거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림을 통해 생각이나 느낌을 이야기하고 싶어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최근에 작업한 책으로는 『20년간의 수요일』『평화와 희망의 씨앗 김대중 대통령』이 있어요.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졸업하고 눈과 귀가 즐거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밥 안 먹는 색시』와 『흥겨운 우리 춤, 신명나는 마당놀이』, 그림책 『눈썹 올라간 철이』『책 씻는 날』등의 작업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