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래시터
아카데미상을 두 번 수상한 월트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감독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동시에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의 크리에이티브 선임 책임자다. 감독한 작품으로는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2〉, 〈카〉 그리고 〈카 2〉가 있다.
앤드루 스탠턴
〈도리를 찾아서〉의 감독으로, 아카데미 수상작인 〈니모를 찾아서〉는 그의 감독 데뷔작인 동시에 공동 각본을 맡았던 작품이다. 〈월-E〉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으며, 〈벅스 라이프〉의 공동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았고, 1990년부터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스티브 필처
〈도리를 찾아서〉의 미술감독이다. 2005년에 픽사 애니메 이션 스튜디오에 합류하여, 아카데미상을 받은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The Art of 도리를 찾아서》, 《디즈니 무비 동화 주토피아》, 《디즈니 픽사 굿 다이노 무비 동화》가 있고, E-Book 시리즈 디즈니 《겨울왕국》, 《소피아》, 《비행기》, 《카》, 《토이스토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