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玄鎭健)
?출생: 1900년 8월 9일 경북 대구 출생
?사망: 1943년 4월 25일 장결핵으로 사망 (44세)
?학력: 일본 세이조오중학(成城中學) 졸업, 중국 상해 호강대학(扈江大學) 독일어전문부 수학
?등단: 1920년 《개벽》에 <희생화> 발표로 문단 데뷔
?경력: 1920년 조선일보》 기자, 1922년 《백조》 동인 활동, 1925년 《동아일보》 사회부장, 1936년 일장기 말살사건으로 1년간 복역
?작품: 중단편소설 《타락자》(1922), 《웃는 포사》(1930), 《지새는 안개》(1932), 《적도》(1933), 《무영탑》(1938). 단편소설 <희생화>(1920), <빈처>(1921), <술 권하는 사회>(1921), <피아노>(1922), <우편국에서>(1923), <할머니의 죽음>(1923), <까막잡기>(1924), <그리운 흘긴 눈>(1924), <운수 좋은 날>(1924), <발(簾)>(1924), <불>(1924), (1925), <새빨간 웃음(장편 《적도》의 일부)>(1925), <사립정신병원장>(1926), <그의 얼굴>(1926), <고향>(1926), <동정>(1926), <해 뜨는 지평선(장편 《적도》의 일부)>(1927), <여류 음악가>(1929), <신문지와 철창>(1929), <정조와 약가>(1929), <서투른 도적>(1931), <연애의 청산>(1931), <화형>(1939).
?특징: 사실주의적 경향의 작품, 치밀한 구성과 세련된 문체, 민족의식과 사회비판 의식 표출
?업적: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형식 확립,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 일제 강점기 민족정신 유지 및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