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가는 춤!

“춤”하면 노는 아이들이나 한다고 생각하던 시대는 이제 사라졌다. 춤을 배우고 땀을 흘리며 일상생활에서의 피로를 풀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지키며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잠시 잠깐 살사와 재즈 댄스의 바람이 분 것 또한 이젠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10~30대까지 이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요즘 화두로 떠오른 새로운 문화 중심에는 바로 댄스열풍이 자리하고 있다. 음치나 둔치보다 몸치에 더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요즘, 춤은 자연스럽게 청소년과 기성세대에게 상징적으로 단체생활이나 개인기의 필수조건이 되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힙합과 댄스의 결합은 젊은 감성에 가장 잘 부합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음악과 함께 에어로빅을 즐기며 건강한 몸을 만들고 또 하나의 새로운 취미활동을 만들어 준다.

S라인, 클럽댄스, 몸짱, 비키니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여가 시간에 취미 활동으로 춤을 추며 몸치에서 탈출하고 자신의 몸매를 좀 더 아름답게 꾸밀 수 있게 되었다. 에어로빅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드신 아주머니들이 하는 운동이라 생각하지만, 힙합과 에어로빅의 만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든 할 수 있는 신개념 운동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타이틀명인 “OFF DA Hook”은 미국 10대들의 신조어로써 “멋지다”, “매력적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힙합과 에어로빅이 만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나온 신조어라고 한다. “OFF DA Hook”은 이미 미국뿐만이 아니라 유럽과 가까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몸매관리를 위해 꼭 다이어트가 아닌 춤을 즐기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하여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힙합은 젊음의 트레이드 마크라면 에어로빅은 미용체조의 꽃이라는 말이 있다. 일정시간을 운동하며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하는 에어로빅은 심장, 혈관계에 내구력을 주고 근육에 힘과 신축성을 가지게 함으로써 신체 조직의 전반적인 기능을 원할하게 유지시켜 항상 힘찬 정력과 여유 있는 에너지를 모에 지니고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젊음과 건강을 대표하는 두 가지 춤이 결합하였다면 이보다 더 좋은 몸짱 프로젝트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 Bonus Audio CD

[2 Discs]

SPECIAL FEATURES
- Bloopers
- Fenton`s Bio